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규)는 지난 11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경)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비전1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성금은 협의회가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했다.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옥수수를 수확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고 판매 수익금은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했고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를 후원했다.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방역, 제초 활동과 옥수수, 고구마 판매 수익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 여러 방면에 기부해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재규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크진 않지만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3일 포승경영자협의회·한국산업단지공단이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원,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사)포승경영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는 지난 2022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포승경영자협의회 이관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포승경영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신명철 평택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신 포승경영자협의회·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는 20일 안중청년회의소(JCI회장 이영빈)와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어린이용 마스크 5000 장과 도시락 김 40박스(총 200만 원 상당)이며 어린이용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이용시설에 우선 배분하고 도시락 김은 5개 읍면과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빈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평택청년협회는 지난 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206만5000원을 전달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평택청년협회는 지난 2023년 10월에 설립해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연말에 청년 회원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 모인 수익금을 기부했다. 황송훈 평택청년협회 대표이사는 “청년 회원들과 함께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사단법인 평택청년협회 임직원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청년 창업자를 위한 교육비, 박람회 참가비 등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창업 초기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초기·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며 대상은 19세에서 39세까지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예산 소진할 때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자 등록이 6개월 이상 평택시로 돼 있으면서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사람이다. 지원 가능한 항목은 창업과 관련한 교육비, 시제품 제작비, 박람회 참가비, 지식 재산권 출원 비용 등이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1인당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항목 내에서 청년 창업자가 먼저 비용을 지출하고 해당 내용의 증빙 서류를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첨부하면 심사를 거쳐 개인별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4일 한국ULVAC(사장 김선길)에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0만원 상당의 알찬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5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한국ULVAC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해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또 지난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ULVAC은 지난해부터 평택시 지역사회에 알찬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알찬박스는 과일, 파스, 살충제 등의 물품으로 꾸려져 있으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경애 한국ULVAC 봉사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사용될 물품들로 구성한 알찬박스를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전달받고 웃음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우리 한국알박도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석 평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동에 소재한 모두가 원하는 치과가 12일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13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다음 해 입학을 앞둔 동삭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예비 신입생들에게 골고루 전달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동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홍대웅 치과 대표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민철 동삭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삭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모두가 원하는 치과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