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등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 주도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기름 한 방울 아끼는 발걸음이 건강한 평택을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상 속에서 자동차 대신 걷기를 실천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 지킴이 3·3·3 운동”과 연계하여 ▲1km 이내 걷기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 내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인 3주 동안 총 5만 보(일일 5000보 권장)를 달성하면 미션이 완료되며 목표를 달성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지만, 일상 속 한 걸음 한 걸음이 지구 환경을 지키고 나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 가장 소중한 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는 즐거움이 곧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생활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워크온 커뮤니티에는 현재 약 1만 6000여 명의 시민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며 시는 앞으로도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독려 및 탄소 중립 실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참여 링크(walkon.swallaby.com/aKPA9qkX7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