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최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사진예술 플러스(대표 이기명)와 함께 어린이들의 예술적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사진 교실’의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도록 평택시문화재단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사진예술은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를 선정하고 참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주한미군 소속의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한미 상호 간의 문화 이해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에 사용되는 카메라는 니콘이미징코리아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후원받아 어린이들이 카메라의 작동법, 초점 맞추기 등 사진 기술과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하여 글 쓰는 법 등을 배워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어린이들에게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오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및 취업 일대일 멘토링,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 부스 운영, 다양한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창민·황송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택시 청년 기업들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활동 및 창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평택시 청년 기업들의 친목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청년 간 관계망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약 50개 정도의 청년기업가들이 모여서 설립된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제4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용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손혜린·오누리·양다솜·김가람·박미란 선수로 팀을 이뤄 출전한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팀 에이스 손혜린 선수가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손혜린 선수는 개인전 준우승, 개인종합 준우승을 기록하며 평택시청에 은메달 2개를 선사했다. 오용진 감독은 “시즌 초 부진을 씻고 대통령기 대회부터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 다행”이라며 “선수들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팽성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음식 체험관에서 상호문화 이해의 첫걸음, ‘행복한 요리 교실’을 4회차에 걸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평택은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민 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결혼이주민들이 가정에서 겪는 갈등 요인으로 ‘음식문화 차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요리 교실에는 다문화가정(이주민) 12명과 내국인 가정(선주민) 8명, 총 20명이 참여한다. 음식 메뉴는 추석 음식인 전, 잡채, 나물, 불고기와 퀘사디아, 베트남 양배추 김치 등으로 구성된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요리 교실이 상호문화 이해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서로의 문화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력할 줄 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 축제가 지난 9일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11일 진위면에 따르면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진위면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직접 운영해 만들어 낸 화합의 축제다. 재능 장터는 주민들이 재능을 나누고 새로운 재능을 발굴한다는 취지에 맞춰 ▲주민 무대공연 ▲장기자랑 ▲체험부스 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진위면 농산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 부스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부스도 운영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진위면의 특성을 살려 진위역사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배울 수 있는 ‘진위역사 탐험관’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2024년도 진위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짓는 ‘2023년 진위면 주민총회’와 병행 개최됐다. 이종근 진위면 주민자치회장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온 재능장터 축제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 장터가 첫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진위면 지역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시민들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형수)와 세교동(동장 최원종)이 지난 9일에 개나리공원에서 개최한 ‘2023 세교동 2차 플리마켓’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11일 세교동에 따르면 세교동 마을 의제 사업인 ‘세교동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안 쓰는 물건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자유롭게 가져와 나눠 쓰거나 판매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7월에 처음 시작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주민 25팀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나눔 및 판매 등을 통해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였을 뿐 아니라 ‘환경’을 주제로 한 재활용 비즈팔찌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형수 주민자치회장은 “세교동 플리마켓으로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기를 바란다”며 “이달 15일에 개최하는 주민총회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마을 행사로 우리 동 주민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며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면 개발사업 관련 마을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의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이기형 위원장과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과장, 미래첨단산업과장, 고덕면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면 이장협의회장 및 동고리, 방축리, 궁리 이장 등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덕면에 추진 중인 대형 개발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 개발사업에 따른 마을 연계 개발 ▲하수시설 개선 ▲소방도로 확충 ▲각종 개발에 따른 차량정체 및 주정차 개선 ▲원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고덕면 주민들은 많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인해 오랜 기간 피해를 봤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오사카항만국(국장 마루야마 준야)과 양 항만 이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오사카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이어, 양 항만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평택항에서는 팬스타라인닷컴이 주 1항차 평택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를 오가는 직항로를 운영 중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항만 간 물적 인적 교류 추진 ▲항만의 관리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 ▲양 항만 비즈니스 창출 기업에 대한 교류 촉진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한 사항 등 상호 양 항만 이용촉진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평택항은 중국과의 최단거리 입지를 장점으로 대(對)중국 교역비율을 높이며 성장했지만 동남아와 일본 등 신규항로의 다변화에 따른 물동량 증대와 국제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에 첫 직항로가 개설된 것에 이어 오사카항만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본 관서지방 대표 항만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양 항만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노루유치원(원장 양은실)은 지난 8일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육’으로 교통안전 강사가 안전한 보행과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을 위한 조기교육으로 사고 미연 방지와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유치원을 찾은 교통안전교육 강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규칙을 몸으로 익히게 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교통사고와 보행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통신호등의 의미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횡단보도 5원칙),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및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상황 등에 대해 원아들의 발달수준을 고려한 동영상 및 시청각 자료 등을 직접 보고, 느꼈다. 양은실 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소라 원감은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가 SU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으며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토레스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함께 스페셜 모델들을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이고 대대적인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KG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의 콘셉트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1년여 만에 실속 있는 사양을 기본 추가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한 ‘2024 토레스’와 가성비의 끝판왕 ‘토레스 밴(VAN)’과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상품성을 개선해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5만여 기존 토레스 고객과 약속했던 ▲스마트 미러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 지급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5년 연장(기존 2년) 등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리미티드 블랙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폰 사용자에 대해서는 애플사의 정책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는 스마트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