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9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과 평택소방서 3층에서 열린‘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응원했다. 20일 의회에 따르면‘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고 소방공무원, 의소대원 등 내외빈 약 4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의용소방가 제창에 이어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펼쳤다. 이어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기념식에서는 평택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의용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의장은“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며“평택시의회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장내기생충 질환을 일으키는 장내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 하천 주변 민물고기를 생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2005년부터 간흡충 유행 지역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했고 그 결과 간흡충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5% 이상의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장내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하천의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으로 감염되며 간흡충이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는 돌고기, 몰개, 참붕어 순으로 나타났다. 간흡충에 감염되면 만성 담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흡충 감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민물고기는 90℃에서 2분 30초 이상 익혀 먹기 ▲민물고기를 다룬 주방 기구는 끓는 물로 소독하기 ▲민물고기 생식을 타인에게 권하지 않기 ▲민물고기 섭취 후 관련 증상(설사, 식욕부진 등)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하기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내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는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며 “칼과 도마 등 조리용 기구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동삭동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봄꽃(팬지, 비올라) 420본을 심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윤정선 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봉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봄꽃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더욱 살기좋은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홍숙, 공공위원장 최태용)는 지난 19일 지역 내 노인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소통방’ 사업을 실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정 홍보 사항, 건강 관리 방법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간단한 건강 체크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도 함께 진행해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줬다. 이번 사업은 복지정보 접근성이 낮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월 1회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연금, 돌봄서비스 등 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소통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면장 이동복)은 지난 19일 동절기 동안 적체된 쓰레기들을 일체 수거하기 위해 지역 내 11개 단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20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서탄면을 중심으로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지협의회 등 11개 단체와 인근 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서탄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함께 청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단체 회원분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탄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주형)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20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에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등 10개 동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산동 지역 내 골목길과 도로변 청소 및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지산동 10개 단체 회원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신경수)는 고덕택지상가연합회(회장 이태영)와지난 19일 고덕파라곤 1차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위한 ‘효 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공돈까스 평택고덕여염점(사장 한선규)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따뜻한 돈가스 정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경로당에 제공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앞으로도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고덕택지상가연합회와 연계해 효 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평택시청에서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박람회의 방향성과 박람회장 공간구성 등 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본구상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계획됐다. 이날 함께한 정원전문가는 총 12명으로 조연환 전 산림청장,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산이정원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김인호 생명의숲 연구소 소장 등 정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원전문가들은 정장선 시장과 함께 평택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해 조언과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평택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보여줬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박람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추진단 모집과 전담팀을 구성해 회의를 추진하는 등 내실 있는 박람회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와 함께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합동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평택항 동부두 제4문 주차장에서 3개 기관 및 서평택환경위원회와 함께 시민과 화물차주 등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참여 독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실천 수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인근 동부두에서 항만 오염도를 측정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추출해 시와 합동으로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경기도는 합동으로 포승산업단지 내 대기 배출 사업장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점검 등의 총력 대응은 평택항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9일 지난 5일 출시한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일시적인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M이 '무쏘 EV'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였다. 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지의 선택률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엔트리 트림인 MX도 45%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수요를 보였다. AWD 모델의 선택률은 약 40%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고객 유형 별로는 개인 고객이 45%, 소상공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이 55%를 차지했다. 이는 화물 운송과 레저 용품 적재가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구매부터 이용 단계까지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