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6일 반도에너지주식회사가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유천동에 소재한 반도에너지주식회사는 지난 2004년 7월에 설립했으며 지난 2023년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평택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정영은 반도에너지주식회사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매년 평택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연초부터 평택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반도에너지주식회사 정영은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이충동 소재 ‘성육보육원’의 기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육보육원은 지난 1952년 설립돼 38명의 종사자와 50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성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능보강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과 지방비 8억2500만원이 투입돼 이뤄졌으며 아동들의 사생활 보호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공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1인실 확충을 위해 3층 증축 공사와 기존의 1층과 2층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고 총 12개의 1인실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했다. 성육보육원 관계자는 “복권 기금과 지자체의 지원 덕분에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은 지난 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을 만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4일 의회에 따르면 강정구 의장은 새로 부임한 김진학 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축하 인사와 함께 소방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평택소방서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 의장은“시의회는 소방 공무원 분들의 업무 환경이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지난 2일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장선 시장은 조합 및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화양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 일정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새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양지구는 279만2500㎡ 면적에 2만388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서부출장소를 비롯해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3일부터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시행된다고 밝혔다. 4일 해경에 따르면 이 법률은 민간 구조 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제정했다. 기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조직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또 이들은 최근 5년(2020~2024년) 7491명에서 1만1312명으로 약 1.5배 이상 증가했고 해양 조난사고에서 민간 구조 세력에 의한 구조율이 약 20%에 달하고 있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경은 이번 해양재난구조대법 시행으로 해양재난구조대원의 처우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민-관 협력체계가 한층 더 공고 해지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재난구조대법에 따라 평택해경 해양재난구조대는 기존 민간해양구조대를 경기남부, 충남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해 총 717명의 인력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들은 매년 약 20건 이상의 해양 사고에 참여해 구조 활동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펼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다.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은 35개 77억 원으로 세부 사업은 식량기술 분야 13개 사업(질소시비량 경감을 통한 고품질 벼 안정생산, 벼 디지털 영농기술 재배단지 조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등) 이다.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중소형 스마트팜 방제 로봇 시범 등 채소분야 7종,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사업 등 과수분야 7종, ICT 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 등 화훼분야 4종), 환경축산 분야 4개 사업(고품질 목장형 유제품 생산 확대 및 품질특성 데이터 구축 시범,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시범 등)이 있다. 시에 주소지를 두고 지역 내 농지에 경작 중인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는 누구든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시 사업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2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현충탑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시는 2025년 새해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더 큰 도시로 지속 발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 수행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 안녕을 기원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도 함께 추모했다. 이날 참배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군부대사령관, 소방서, 보훈·안보단체장, 관계기관장과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통해 신년 참배가 진행했다. 참배 이후 조찬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새해에는 평택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서정동 소재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송탄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남 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귀중한 뜻을 이어받아 2025년 을사년에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송탄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종민 교육장을 비롯한 평택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평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신년사에서 이종민 교육장은 “지난 한 해 평택교육이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올해에는 변화하는 경기 미래교육의 방향과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평택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 체육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에도 방문해 희생자를 애도하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정장선 평택시장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평택시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 기간인 1월 4일까지 운영하며 조문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정장선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희생된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는 31일 종무식 및 새해 1일 평택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공직자가 추모 리본을 달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