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서부복지타운·안중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설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복지타운은 지하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1만 589㎡규모로 노인대학, 평생학습센터, 아이사랑놀이터, 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이 입주하여 노인, 아동,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대상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두루 갖췄다. 안중체육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연면적 4931㎡규모로 경기장과 1602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기념사에서 평택시장은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지역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구심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성공적인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성공적인 대회운영 및 경기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도시공사에서 세계장애인역도대회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많은분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수 공사 사장은 “시에서 개최되는 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공사는 이번 장애인역도대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평택시 체육·문화분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은 “평택시와 도시공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30여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구성된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지원 TF’8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 회의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T/F 보고회에서 보고된 추진계획에 대한 미비점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부터는 대중교통 및 위생 분야 관련 부서 관계자도 참석해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운영방향·계획 등을 시 관계부서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주변 및 서부 지역의 버스승강장 등의 시설 환경정비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서부 지역 도로 및 위생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T/F 단장인 최원용 부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기적인 T/F 회의를 통한 각 부서의 추진실적 및 계획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 대회 추진에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지원 TF회의는 7개 분야 10개 부서가 지난 지난해 5월 24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대회조직위원회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장선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4일 남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장호철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남서울대 1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의 원활한 대회운영과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해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서울대는 대회 인력지원 대학으로서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의 대회개최계약에 따라 추진되는 분야별 수행 업무(경기, 시상, 수송, 숙박, 입출국 등)를 달성하기 위한 각 분야별 인재를 확보·지원해 차질 없는 대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전공(체육·물리치료·외국어 등)의 대학생들이 국제스포츠대회 현장에서 각자의 전공을 살려 개인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IPC에서 주최하는 국제전문인력강습회(심판, 지도자, 등급분류 자격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국제장애인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참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유치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22년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신청해 17개 시·도가 참여한 평가경쟁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다음 해 6월 14일~20일까지 7일간 평택시 안중읍에 소재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30여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지원요원 100여명, 자원봉사자 100여명, 서포터즈 750명 등 약 13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년 주기의 지역선수권대회로 세계선수권에 이어 최고 수준의 대회이며 그해 10월에 개최되는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과 오는 2024년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자격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참석대회로 개최돼 최고의 경기력을 보유한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국제대회 지원공모사업에서 장애인스포츠 종목 최초의 국비지원 국제대회로 향후 타 종목 국제대회 개최에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주니어 야구단이‘2021 U-15 전국주니어 하반기 토너먼트 주말야구대회’에서 창단 첫 전국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6일부터 28일까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한 가운데 평택 오썸플렉스야구장 및 화성 드림파크주니어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전국 메이저 대회수가 감소한 가운데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이 지난 ‘2021 U-15 전국 주니어 전반기 주말리그’ 준우승에 이어 후반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눈부신 성과라고 평가했다. 시 주니어야구단은 우승트로피 외에도 개인 시상에서 최우수 선수상(포수 문정민) 및 최우수 감독상(감독 고덕희)을 받고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 및 보호장비들을 수여 받았다. 고덕희 감독은 “많은 후원과 관심으로 도움을 주신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유승영 단장님 그리고 정일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작년부터 바쁘신 와중에도 아낌없는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도움을 주신 남궁 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아시아 국제담당 스카우트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감독으로서 참 감사하다. 김희성, 심진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30일 성심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사회 종합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선정함으로써 신속한 응급 의료체계를 확보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심중앙병원은 지정병원으로서 ▲대회기간 선수단에 대한 우선 진료 편의제공 및 현장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에도 선제적 협조에 협의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대회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심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병원 자체 내에 전담 진료팀을 구성, 후송 환자 발생 시에도 지정병원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로 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다음 해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30여 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중에 소재한 강산볼링장에서 지역학교 학생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지난 3월 22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지역학교 간에 맺은 재능기부 협약에 따라서다. 양일간 시청 볼링팀 선수들은 송탄고등학교 볼링팀 및 한광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로 지역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해 서로 협력하는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전국 대회 등 시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 하키, 역도, 요트, 레슬링, 장애인유도, 장애인역도 등 7팀에 총 60명이 속해있으며 매년 볼링교실, 요트교실 등을 열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년 국가대표를 선출하고 대회에 입상해 지역사회 및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1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장애인들 화합의 장인 ‘2021년 장애인 걷기 및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9개 장애인 단체가 참가해 치러졌다. 장애인 걷기 및 체육대회는 신발 멀리 던지기, 룰렛 다트게임 등 5개의 부스게임과, ○× 퀴즈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해 35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 걷기 및 한마음운동회에 참여해주신 장애인 단체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