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22일 평택시 퍼펙트 볼링장에서‘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시볼링협회장, 평택시 체육회장, 동호인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개식통고,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강정구 의장은 “오늘 볼링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화합과 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는 생활체육이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볼링협회가 주관한‘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동호인들 간 친목의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평택시 볼링협회는 50개 클럽에 소속된 9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 경기장(합정동)에서‘제14회 평택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해 평택 시민의 건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1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체육회장, 25개 읍·면·동 약 1만 여명이 함께했다. 대회는 식전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30주년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혼성계주 ▲5인6각 ▲훌라후프 ▲파크골프퍼팅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여자PK 총 7종목으로 구성되어 읍·면·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시민 화합을 장을 함께 했다. 강정구 의장은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이 깊으며 오늘 평택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시민체육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민체육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평택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올해 14번째를 맞았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돼 시민의 건강 증진하고 공동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4일 이충문화체육센터(이충동)에서 ‘2025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소남영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피구협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단 약 400명이 함께했다. 대회는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대표 선서,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350여명의 피구 선수단은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강정구 의장은 “피구는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인만큼 대회를 통해 단결력과 협력 정신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구가 국민 건강과 협동심을 높여주는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피구협회에는 10개 클럽에 소속된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장배 피구대회는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피구협회가 주관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인 피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3일 이충레포츠 제1축구장(평택시 이충동)에서 ‘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게이트볼협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단 약 2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 선서, 심판 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게이트볼 선수들은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가 되고 동호인 간의 우정을 다지는 아름다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시의회도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게이트볼협회에는 18개 클럽에 250여 명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는 ‘2025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 중이던 유도부, 검도부, 사격부에 이어, 이번 평가를 통해 배드민턴부와 탁구부가 신규로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총 5개 종목에 걸쳐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은 대학 운동부의 운영 수준과 시스템을 정량(33개 항목) 및 정성(9개 항목) 등 총 4개 영역, 42개 평가 항목으로 종합 평가해 체계적인 운영을 인정받은 대학에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전국 대학 체육의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 육성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제대는 유도, 검도, 사격, 배드민턴, 탁구 등 총 5개 종목에서 100여 명 이상의 학생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으며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짓수, 태권도, 우슈 등 새로운 종목의 운동부 창단도 계획하고 있어 체육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지원 총장은 “국제대는 체계적인 전문체육 교육과 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4일 대학 우슈부가 창단 한 달 만에 치러진 대회에서 참가 선수 3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 한국 우슈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는 산타 및 투로 등 우슈 전 종목에 걸쳐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 중 하나로 스포츠학부 무도전공 재학생 3명이 산타 종목에 참가해 전원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건 선수들은 ▲홍성빈 선수(-65kg) ▲임태식 선수(-80kg) ▲김재훈 선수(+85kg) 등이다. 이번 성과는 불과 한 달여의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룬 결과로 국제대의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지도진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실로 평가된다. 지도는 스포츠학부 신병관 교수가 맡고 있다. 스포츠학부 이기세 학부장은 “전원 금메달이라는 결과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창단 초기부터 추구해온 엘리트 스포츠의 체계적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우슈를 포함한 무도 분야에서 대한민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지난 24일 군사경호학과 학생들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참여해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등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27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4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이벤트로 군사경호학과는 올해로 10년째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오며 행사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 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심창섭, 장예진 교수를 포함한 학과 전원이 참여했으며 현장 질서유지와 안내를 비롯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다. ‘희망농구 올스타’는 프로농구 선수와 연예인들이 팀을 나눠 친선 경기를 펼치는 자선 이벤트로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경기에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전했다. 사랑팀은 한기범 회장이 감독을 맡고 고양 소노의 정희재·박진철·이정현, 전 우리은행 강주은, 배우 김택, 가수 노민혁·쇼리 등이 함께했다. 희망팀은 김유택 감독과 함께 대구 가스공사의 권순우·손준·신주영, DB의 최성원, 하나은행 김시은, 배우 김승현·박광재·박재민, 가수 정진운, 개그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되는 ‘2025 평택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2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축재는 지난 17일 세교중, 은혜고, 청담고, 평택마이스터고에서 진행된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평택 지역 내 230팀, 2600여 명이 참가한다. 평택교육청이 주최하고 평택체육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오는 9월에 있을‘경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평택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지난 10일 사전 교류 경기로 치러진 플라잉디스크 경기를 포함해 다음달 22일까지 약 40일간 진행돤다. 종목은 축구, 풋살, 농구, 피구, 배드민턴, 탁구, 배구, 티볼,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빅발리볼 등 총 11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초, 중,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총 192팀, 2480여 명이 참가했던 지난해 축제에 비해 많은 팀과 학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피구, 줄넘기, 빅발리볼, 배구 등의 종목에서 여학생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김윤기 교육장은 "평택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축제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먼저 역도팀에서는 김승환, 김민규, 황승환, 정현섭, 손아영, 박민영이 출전해 종목 3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12, 은메달 3,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볼링팀은 손혜린, 양다솜, 오누리, 강수진, 황연주, 신혜빈이 출전한 여자 일반부에서 1위를 달성했다. 레슬링 부분에서는 이승철, 이정호, 차서현, 송진섭, 최준형, 박건우, 안덕진이 출전해 종목 1위를 달성하며 금메달 5, 은메달 4,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 정장선 평택시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으며 평택시 체육회장 박종근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정장선 시장은 “대회 기간에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성적으로 평택시 체육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9시 스포츠학부 무도전공에 재학 중인 홍유민 선수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격투기 대회인 ‘무림풍(YFL 84)’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9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국 허난TV 방송국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홍유민 선수는 중국의 격시펑추(Gexipengchu)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홍유민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 격투기 팀인 팀혼(Team HON) 출신으로 현재 국제대 주짓수 선수부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주짓수, 킥복싱, 우슈 등 다양한 무술을 겸비한 실전형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대는 이번 출전은 대학 무도전공 교육의 실질적인 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대학 재학생이 아시아 최고 수준의 격투기 대회에 국가 대표로 출전하는 사례는 이례적으로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대 스포츠학부 이창섭 교수는 “홍유민 선수의 도전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실전 중심 교육 철학과 커리큘럼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을 갖춘 무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림풍 대회는 중국 내 가장 오랜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