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지난 6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동삭동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7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회장 이종환), 동삭동 위원장(위원장 차재숙) 및 회원과 동삭동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차재숙 위원장은 “동삭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매월 봉사를 진행해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 생활안전과는 오는 30일까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 한 달간 불법무기 소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해 달라”며 “불법무기 근절을 통해 총기사고 예방 및 사회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는 과거 침수 세대 및 침수 우려 세대 등의 신청을 받아 역류방지밸브(17세대), 물막이차수판(11세대), 침수감지 알람장치(19세대) 등을 무상으로 설치했다.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사업으로는 야외근로자들에게 쿨조끼 155개, 쿨토시 410개, 대형파라솔 25개를 배부했으며,- 홀몸노인 등의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여름이불 787세트, 휴대용 선풍기 680개를 전달했다. 보행자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무더위 그늘막은 121개소를 확대 설치했으며 이에 따라 시에는 총 977개소의 무더위 그늘막이 운영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기간인 10월 15일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 안전등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아낌없이 자연 재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대동초등학교와 용죽초등학교 1학년 및 5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 교육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19개 초등학교에서 총 2340명의 학생을 교육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현)와 오성면(면장 김재중)은 지난 5일 ‘제4회 오성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오성면에 따르면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마을의 필요한 사업이나 자치 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사업 기획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한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고 순서는 주민자치회 연혁, 2023년 오성면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보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 4일 주민들이 발굴한 11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의제에 대해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일반제안형 제안사업은 ▲삼정대산 등산로 벤치 설치 및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자전거도로에 나무로 그림을 그려요 ▲나도 청춘, 내 나이가 어때서 ▲이심전심 ▲얘들아 물에 빠져 놀래??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오성 밤마실 이야기 골목 ▲NO老School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고,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알록달록 수국정원 ▲봄의 향연 ▲지푸라기 축제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정원단과 함께 지난 5일에 세교도서관 부근에 1차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6일 세교동에 따르면 행복정원 조성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 속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동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행복정원단을 중심으로 유지 관리하는 사업이다. 1차 행복정원은 에키네시아, 아스타 등 10여 종의 초화류와 조경석 등이 사용돼 전문가 못지않은 행복정원단의 실력을 뽐냈다. 또 행복정원은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꽃 하나로 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안전한 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순 행복정원단 회장은 “세교동의 1차 행복정원 조성에 참여하게 돼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정원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돌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데 참여하신 행복정원단과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차 행복정원이 마중물이 세교동 곳곳에 작은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형삼)는 지난 5일 사단법인 더 나눔(이사장 김종걸)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6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사단법인 더 나눔 회원 10여 명은 집 안에 쌓여 있던 쓰레기, 부패한 음식물 등을 청소하고 물품을 정리했으며 주방에 핀 곰팡이 제거와 도색, 생필품(옷장, 이불, 밥솥, 식기류 등)을 후원했다. 김종걸 이사장은 “이번 집 청소 및 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한걸음에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궂은일에 항상 앞장서시는 사단법인 더 나눔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의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4일 대강당에서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경찰서 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장진수 서장은 해양경찰청 감사관으로 근무 시의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종합감사 긍정적인 수검 태도와 절차와 규정에 근거해 수검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통해 고비난성 비위 발생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과 관련 사례를 토대로 갑질, 음주운전 등 고비난성 비위 근절 등의 특별교육이 실시됐다. 장 서장은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통해 음주 숙취운전 금지 및 각 부서별 보안 점검을 확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진수 서장은“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이 모든 자체사고의 원인이 된다”며“모두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현업업무 작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과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2023년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인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평택시 자체로 평택시청‧사업소‧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발굴‧개선 ▲순회 점검 ▲중대재해 예방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험성 평가 실시에 앞서 평가자인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14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해 위험성 평가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28만여 건에 144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 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면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주택)는 1세대 1주택자 특례세율(과표구간별 0.05%p 인하,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에 한함)을 유지했다. 또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45%로 추가 인하돼 세부담이 일부 경감됐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또는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 ARS(1899-0076) 신용카드 납부,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전자고지,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