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20일 평택보호관찰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3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명숙 시의회 부의장과 서현옥 도의회 등 지역사회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기원(평택시갑), 이병진(평택시을), 김현정(평택시병) 국회의원들은 영상을 통해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또 올해 보호관찰 활동에 헌신한 위원 등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했다. 김영기 협의회장은 “올 한해 범죄예방 캠페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회봉사 현장감독 지원 등 다양하고 뜻깊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규용 평택보호관찰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항상 앞장서 노력해주시는 김영기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보호관찰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이 많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다음 해 1월 2일부터 재개관(8월 중)까지 ‘공간 기능보강 및 재배치’ 및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23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공사를 통해 19년 이상 된 공간(2005년 개관)을 재배치해 정제된 지식정보, 자율적 공간 활용, 소통과 지역 네트워크가 흐르는 공간으로 기능 향상하고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국토교통부 주관, 2003년 선정)을 함께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절감 건물로 기능 보강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중 안중도서관 모든 시설 이용이 전면 중단되며 안중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다음 해 1월 17일까지 외부 반납함을 통한 반납이 가능하고 이후 안중도서관 제외 평택시 13개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이에 따라 안중도서관은 휴관에 따른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17일(화)부터 휴관 전까지 대출 확대 서비스(1인 15권 → 50권)를 시행하고 있다. 다음 해 1월부터 예약 대출 서비스(1인 5권, 상호대차 가능), 온라인 정보제공, 비대면 인문학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니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안중도서관 리모델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티웨딩홀에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이영태 민간위원장, 강정구 시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 읍면동 8곳(진위면, 동삭동, 신평동, 고덕동, 비전1동, 중앙동, 송북동, 포승읍) 시상과 활성화 유공자 시장 표창 10점, 시 의장 표창 3점, 국회의원 표창 9점, 민간위원장 감사패 9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공로가 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에게도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민관이 협력해 적극 발굴하고, 민간의 인적, 물적자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는 인적 안정망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있다”며 “따스한 복지공동체와 이웃애를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7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만원씩 지급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선지급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후에도 신속하게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실종예방사업으로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행복GPS) 제공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이 있으며 대상자의 요건에 따라 지원된다.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의류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배회 대상자를 발견하면 경찰관이 고유번호를 통해 배회 어르신 정보 확인 후 가족 인계 또는 집으로 복귀를 지원한다. 배회감지기(행복GPS)는 복지부-경찰청-민간 협약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무상 보급되며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설정한 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 시 보호자에게 긴급 알람이 울리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또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과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제도다. 이외에도 시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보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평택보건소(A동 2F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인 심리상담센터 6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시민의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평택시민 600여 명이 상담 이용권(바우처)을 신청했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관련 증빙서류(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의 의뢰서, 정신의료기관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는 보건소의 심사 결정 통지서를 받아 주소지 상관없이 상담이 가능한 센터에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센터 대표자를 비롯한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의 질적인 관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변경사항 신고 및 행정절차 협조사항 ▲정신건강복지센터 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진씨엠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유진씨엠은 지난 2005년 2월에 설립해 청북읍에 있으며 건축자재, 파이브커버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2022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유혁 대표는 “추운 겨울에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유진씨엠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유진씨엠이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평택시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매트리스 침대 8대를 전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2004년 2월에 개업해 세교동에 있으며 장수돌침대와 가구류를 판매하는 사업장이다. 평택전시장 이하순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저희가 많은 분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저희 또한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듯한 관심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매트리스 침대는 침대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에 지난 16일 힐링심리상담센터 및 경토리 민요연구소 박정은 대표가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3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팽성읍에 따르면 박정은 대표는 팽성읍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며 어린 시절부터 민요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으며 민속 문화의 전파와 보존을 위해 민요 교육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음 해부터는 민요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민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박정은 대표는 “어릴 적부터 항상 어머니께서는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라라는 나눔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주셨다”며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원관 읍장은 “이 기탁금은 팽성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팽성읍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다. 박정은 대표님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진위면 미리 온(溫)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협의체 민간위원장(권문식)의 라면 150박스(250만 원 상당)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직접 전달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지역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민간위원장님과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