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6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17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에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방축2리 마을회, 고덕면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리 인근 도로변의 적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소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민관 합동 대청소에 참여하신 직원과 여러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 산업단지 인근의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삼성 임직원분들과 마을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덕면이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계속 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톡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통복시장 청년숲 일대를 중심으로 팬지,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거리에 심은 봄꽃을 보며 주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기대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돼서 보람차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14일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예방법’ 및 ‘소방시설법’으로 각각 바뀜에 따라 이에 대해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분법은 지난해 12월 1일자로 시행됐고 특정소방대상물 관련 대상자들의 혼돈이 예상됨에 따라 변경사항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알리기로 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기준 변경 및 강화 ▲소방안전관리 개선 ▲소방훈련 및 교육 사항 (특급, 1급)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사항 ▲자체점검 제도운영 개선 사항 등이 있다. 송탄소방서는 이에 따른 분법 관련 동영상을 제작 및 QR코드로 배포해 관계자들에게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시민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사항이기에 이를 알려드린다”며 “해당 사항 등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들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지난 13일 센터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대상자와 피해자의 참석하에 회복적 사법을 위한 서클위원회를 개최했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서클위원회는 회복적 사법을 위해 지역사회 아동학대, 가정폭력 상담 전문가 및 보호관찰위원으로 구성, 가정 내 갈등을 겪고 있는 아동학대·가정폭력 대상자가 피해자와의 진정한 화해를 통해 사회적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다. 서클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가정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 쌍방 화해 중재안 조율 및 이행합의서 작성, 원활한 이행을 위한 대상 가족의 심리평가 등 집행계획 검토, 기타 회복적 서클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복적 서클프로그램 참가에 동의한 A 씨 부부는 “사소한 문제로 평소 다툼을 시작해 이번에 가정폭력이 발생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자녀들과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바랬다. 강영욱 소장은“회복적 사법은 형사사법 단계에서 진행되는 가해자-피해자 관계회복 절차로 이번에 보호관찰 단계에서 회복적 서클 프로그램이 적용돼 지역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앞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피해자 공감을 통한 재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브리핑에서는 불법 건축물, 불법 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낚시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시의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고 앞으로 적극적인 시민 홍보와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첫 번째로 밝힌 내용은 불법 건축물 분야에서는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불법행위에 따른 행정조치 대폭 강화다. 시는 방 쪼개기 및 임대 등 영리 목적 위반사항에 대한 이행강제금 가중 부과율을 현행 이행강제금 30%에서 100%로 상향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려 위반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한다. 또 형사고발 대상을 확대하여 기존 대상 건축주뿐만 아니라 위반행위자인 시공자를 같이 고발하고 방 쪼개기 등 위반행위가 용이하도록 설계·감리한 건축사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발생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역건축사회와 협업해 사용승인 후 6개월 내 수임 점검을 실시, 건축물의 사용 초기 불법 건축물 발생을 억제하고 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10분쯤 포승읍 소재 공장에서 작업용 탱크 아래로 추락한 A(30대)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작업자가 외부 탱크에서 떨어졌다.’라는 신고를 접수 받은 구조대와 구급차, 펌프차가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 현장의 탱크 높이는 약 15m로 탱크 아래로 추락한 A 씨는 호흡은 있었으나 의식이 약했고 후두부 쪽 출혈이 있었다. 탱크의 폭이 좁고 내부 장애물로 인해 탱크 안으로 진입해 작업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A 씨에게 접근해 경추와 척추를 보호했다. 이어 보온조치 등의 응급 조치를 실시하고, 구조용 들것으로 환자를 결착시킨 뒤 로프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안전하게 구조된 환자를 구급대원의 주도하에 응급처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소방헬기로 인근 대학병원까지 이송했다. 김승남 서장은 “관계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환자의 상태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선희) 장2동위원회는 지난 11일 쓰레기 없는 신장2동을 만들고자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13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바르게살기운동 신장2동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및 대로변은 물론 골목길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동네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선희 위원장은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신장2동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하신 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청북읍 고잔리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170ha) 농지에서 퇴비 살포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해서이며 축산 및 경종 농가,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축산정책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시행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 문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종 농가와 축산농가 간 퇴비 유통협의체(3개소)를 구성해 경축순환 농업(농업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부산물(부숙 퇴비)을 퇴비 유통 전문조직이 경종 농가의 농경지로 무상 살포해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경종 농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비료 가격에 대한 부담과 살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화학비료 사용도 줄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송재경 축산반려동물과장은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 조성으로 축분 처리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퇴비 유통협의체와 함께 협력하는 관계로 농·축산업에 대한 친환경 프로세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양복)는 지난 9일 평택시립추모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10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은 시립추모공원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일대의 주요 도로 및 인도변을 돌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했다. 회원들은 또 깨끗한 청북읍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동참도 호소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깨끗한 청북읍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매달 실시하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6세대에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기)는 지난 9일 서정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며 서정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 지구와 주택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청소는 서정동 지역 내 10개 단체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곳곳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t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충혼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지난달 22일 둥구재공원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1차 대청소를 한 바 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서정동 단체회원들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