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6월 11일까지 ‘제2024 제14회 평택전국밴드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전국밴드 경연대회는 오는 6월 15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경연대회는 평택시 주최,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및 연주 동영상을 메일(ptl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누리집(www.ptlnews.kr/) 알림게시판 또는 평택뮤직페스티벌 누리집(ptrockfestival.com/)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밴드는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밴드경연대회 시상 내역은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트로피 ▲금상: 상금 300만 원 및 트로피 ▲은상: 상금 200만 원 및 트로피 ▲동상: 상금 150만 원 및 트로피 ▲최우수 보컬상(개인): 상금 100만 원 및 트로피 ▲최우수 연주상(개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평택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12개 팀인 고덕동(라인댄스), 비전1동(다이어트 댄스), 비전2동(한국무용), 송탄동(삼도 설장고), 세교동(골드민요댄스), 오성면(난타), 용이동(한국무용), 중앙동(우쿨렐레), 청북읍(고고장구), 통복동(난타), 팽성읍(난타), 현덕면(웰빙댄스) 등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운영 중인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도 및 전국 대회 출전팀을 선발하는 자리다. 대회에 출전한 한 수강생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송탄동 ‘송탄풍물단’ 팀은 오는 6월 예정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평택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해 열띤 경연을 보여준 수강생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서탄초등학교 학생들과 2024년도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탄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바리움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과 함께했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향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꽃잎을 고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좋은 향기를 맡았을 때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하며 직접 고른 꽃으로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소현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탄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최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에 김재영 중앙대학교 전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신임 김재영 상임지휘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경기도립국악단, 안산시립국악단 등 유수의 예술단을 이끌며 제작, 지휘는 물론 조직관리와 국악을 기반으로 한 레퍼토리 활성화 등 우리 국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탁월한 예술단체운영 역량, 다년간의 지휘 경험과 곡 해석력은 새롭게 창단되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립국악관현악단은 향후 수준 높은 공연을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영 상임지휘자는 “우리 국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이야기를 평택의 색깔과 방식으로 발현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 체제를 갖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연주단원과 사무단원 채용을 상반기 중 완료하고 하반기 예정돼 있는 창단공연, 2024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등을 위한 연습과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다음 달 9일까지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한강 말고, 여기!’를 함께 만들어 갈 청소년 부스 및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남부 권역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는 축제의 장으로 다음 달 25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한강 말고 여기!’는 ‘피크닉’을 주제로 청소년 부스 18팀과 공연 14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지역 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2006년~2011년생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팀 또는 동아리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모집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한강 말고 여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또는 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기공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며 다음 해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평택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버이날 특별공연 ‘김창완밴드’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최백호 콘서트를 이은 어버이날 특별공연으로 한국 락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가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창완밴드는‘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청춘’,‘너의 의미’, ‘개구쟁이’등 산울림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 기타),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16년째 함께하고 있다. 김창완밴드는 그들만의 개성 있는 멜로디와 한편의 수필 같은 음악을 통해 50~60대에게는 그 시절 옛 추억을 되살리는 경험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공연을 해왔다.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지난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산울림의 음악을 계승하고 있으며 현대에는 아이유, 잔나비, 스트레이 키즈 등 수많은 후배 가수의 리메이크와 협업하는 등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음악 활동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7일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열리는 ‘마토예술제’의 즐거운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며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마토예술제 행사 참여 풍경그리기’이며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우편 접수와 현장접수로 운영되며 우편 접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현장접수는 4월과 6월 마토예술제가 열리는 날 받는다. 수상부문은 대상(경기도지사상, 1명), 최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3명), 우수상(평택시장상, 3명) 등 22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이후 시상된 작품은 오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마토예술제의 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즐기고 그 안에서 느낀 즐거운 순간을 마음껏 도화지안에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그림 그리기 수상작품은 재단 블로그에 공개돼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더안정리’theanjeongr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다음 달 24일부터 2024년 거점조성 지원사업인 ‘큰방을 찾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방·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평택시 내 유휴공간 재구성을 통해 평택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거점 허브 공간 조성과 해당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성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중 최대 4000만원,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최대 3년 연속지원사업으로 ▲1차년도 ‘조성’(지역연구, 거점조성) ▲2차년도 ‘탐색’(컨텐츠 개발, 지역 네트워킹, 친밀감 형성) ▲3차년도 ‘확산’(컨텐츠 확산, 자립기반마련)의 추진 과정을 거쳐▲ 4차년도의 독립 문화 공간으로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공공 문화 공간으로 생활문화 기반 지역 밀착형 공간 운영 지향 ▲시민 대상 공공성 프로젝트 운영 ▲지역 내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권고 ▲추후 독립 문화 공간으로의 자립을 위한 노력 등을 선정 주요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26일까지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평택시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은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의 종목으로 ▲6월 1일 대중문화와 문예를 시작으로 ▲6월 7일 사물놀이 ▲6월 8일 무용과 음악까지 종목별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10~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예선에서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우수상 시상팀은 오는 8월에 있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여(중고등 통합 운영의 경우 우수상 시상자까지 본선 진출)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pyf02105@pyf.or.kr)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