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검도부가 최근 전남 보성에서 열린 제55회 추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4일 국제대에 따르면 결승전에서 3~4학년으로 구성된 용인대학교팀을 1학년으로 구성된 국제대팀이 2:1일 꺽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김성탁 선수도 개인전서 3위에 오르며 팀의 앞날을 밝혔다. 국제대는 스포츠지도학과 김우섭, 권용규, 김성탁, 이정우, 김지민 학생들은 열정과 노력으로 이룬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해에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지원 총장은 “검도부의 우승을 높이 평가한다”며 “검도부뿐만 아니라 엘리트 체육인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시청 장애인유도팀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이민우[시각(J1) -73㎏] 은메달 ▲이민재[시각(J2) -73㎏] 금메달 ▲이정민[시각(J2) -90㎏] 금메달 ▲정종욱[청각 –81㎏] 은메달로 출전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시각 단체전에 이민우, 이민재, 이정민이 출전해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원유신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명의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의 위상을 높였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80㎏)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88㎏)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총합 15개(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다수의 선수가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경기도가 역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여자 프로바둑팀 ‘평택 브레인시티’가 약 3개월간의 열전 끝에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 시즌 보령머드 이후 신생팀으로는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평택 브레인시티는 지난 24일에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미레·김주아 3단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부안 붉은노을을 꺾고 리그 전적 11승 3패를 기록,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올 시즌 첫 출전한 평택 브레인시티는 개막전부터 인상적인 첫 승리로 팀의 저력과 잠재력을 드러냈는데 이후 9라운드부터는 줄곧 리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주장인 스미레가 11승 3패, 김주아가 12승 2패를 기록하며 쌍두마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평택 브레인시티팀의 활약에 힘입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의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146만평) 규모에 산업‧연구‧의료‧주거‧대학 등 정주여건을 갖춘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팔문 사장은 “평택 브레인시티의 정규리그 우승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7일 평택시청 볼링팀의 손혜린 선수가 경남 양산 베스트볼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손혜린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2564점을 기록하며 백승자(구미시청, 2408점), 권수진(구미시청, 2340점)을 따돌리며 우승을 달성했다. 손혜린 선수의 우승에 힘입어 경기도 볼링 대표선수단은 전국체육대회 종합 우승 3연패를 달성했으며 손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스터즈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 손혜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청 요트팀의 박주현·안준성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남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박주현 선수와 안준성 선수는 일반부 국제49er 종목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다. 총 8회의 레이스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는 1, 2레이스를 각각 3위로 시작했지만 3, 4, 5레이스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며 입상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6레이스를 1위로 마치며 희망을 살렸고 7레이스 4위, 마지막 8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종 기록 25점으로 경북(15점), 강원(17점)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남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이 인상에서 79㎏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용상 97㎏, 합계 176㎏으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일반부 64㎏급에서는 박민영이 용상에서 118㎏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일반부 96㎏급의 정현섭이 162㎏을 기록하며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현섭, 신재경 선수가 허리부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우리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가 지난 8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주짓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한주짓수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대학에 따르면 조인식은 채인묵 대한주짓수 사무처장과 이동기 사무국장이 대한주짓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대학에서는 한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유진안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이창섭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박호성 주짓수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조인식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주짓수가 글로벌 무대에서 선봉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 연구, 학문적 협력, 그리고 인재 양성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의 주짓수 중심 대학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며 대한주짓수회와 함께 스포츠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제대 관계자는 “대한주짓수회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짓수의 발전에 기여하고 엘리트 체육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며 “한국 주짓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여자사격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값진 은메달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8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사격부의 심효정(스포츠지도학과), 박유빈(레저스포츠학과) 학생이 각각 여자 대학부 10m 공기소총과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심효정 학생은 본선에서 626.8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1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유빈 학생역시 233.1점의 뛰어난 성적으로 여자 대학부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국제대 사격부는 지난해 재창단돼 김태형 감독의 지도하에 훈련을 이어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재창단 2년 만에 값진 성과를 올렸다. 임지원 총장은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격부가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 양다솜 선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7일 시에 따르면 양다솜 선수는 여자일반부 대회 마지막 날 출전한 마스터즈에서 2312점(평균 231.2점)으로 권수진(경북 구미시청 2179점)과 이미령(부산남구청 216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다솜 선수는 지난 3일 오누리, 손혜린과 팀을 이뤄 출전한 3인조전에서도 4경기 합계 2906점(평균 242.2점)을 기록하며 대구광역시청과 대전광역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관왕을 이뤘다. 평택시청은 양다솜의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2개를 기록하며 여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올 시즌 많은 선수의 부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남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