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 참가해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탁구 휠체어 단체전 2위 ▲스탠딩 여자복식(김경숙, 김영미) 1위 ▲휠체어 여자복식(박희정, 홍복실) 3위 ▲볼링(혼성 5인조) 단체전 3위 ▲풋살(5인제) 단체전 3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4개 시군 801명(선수와 임원 관계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3개 종목(탁구, 볼링, 풋살)을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평택시는 3종목 3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많은 스포츠 참여기회를 누릴 수 있어 좋았다”며 “평택시 출전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시는 연고지 협약을 맺은 평택시티즌FC 산하 유소년팀인 U12 유소년팀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2024 쿠마모토 쿠지라컵 토너먼트’에서 최종 3위를 처지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쿠마모토현 나가스시가 주최하고 바렐리아SC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긴교토고이노사토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됐다. 일본 22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티즌FC U12 유소년팀은 초청팀 자격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눠 출전했다. 예선 A조에 속했던 6학년으로 구성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카와카미FC(4-1승), 바렐리아SC(5-0승), 나가자키세레자(9-0승)팀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2차 리그에서도 한 수 높은 경기력으로 카베자쿠마모토(4-1승), 우에키FC(8-0승), 나카이SS(4-1승)에서 승리하며 1·2차전 6경기 34득점 3실점의 엄청난 공격력으로 당당히 8강에 진출했다.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에스페란사FC를 만나 6대0 대승을 기록했지만, 4강에서 대회 우승팀이자 예선에서 격파했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시청 레슬링팀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55㎏급에 출전한 안수영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으며 63㎏급의 박건우와 송진섭이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82㎏급의 최준형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일반부 자유형에서도 74㎏급의 이승철과 이정호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경기도가 이 대회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기여했다. 그레코로만형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제105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선발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와 함께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충레포츠공원 역도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역도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 및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평택고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 2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병조 역도팀 감독은 “역도 꿈나무들인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선수단에도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지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이는 국제대학교의 우수한 체육 프로그램과 학생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 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제대는 유도부, 검도부, 사격부를 포함해 학생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42개의 평가항목(정량 33개, 정성 9개)을 통해 대학운동부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로 국제대의 체육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국제대는 다음 해에도 배드민턴, 탁구, 주짓수 등 다양한 종목을 평가지원사업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선수들을 육성하고 국내 체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세 대학 진흥센터장은 “국제대 전문체육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 선수들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64㎏급에서 박민영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 선수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또 87㎏급에서 서민지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했고, 남자일반부에서 61㎏급의 김승환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강병조 감독은 “다음 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은 패밀리존, 키즈존,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에어컨 쉼터, 구명조끼 대여소, 야외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생존수영체험, 송탄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방역 등을 위해 휴장한다. 입장료는 만12세 이하는 3000원, 만13세 이상은 4000원이며, 진위면민은 50% 감면된다. 단 주차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안전사고와 혼잡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일일 최대 900명까지 이용가능하며 기상악화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 또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진위천유원지(대표번호 031-665-6231)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탁구부가 창단 첫 대회출전인 ‘2024년 제1회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국제대 탁구부(감독 정운민)는 창단 첫해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신생팀인 탁구부는 모든 선수가 대학 1학년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신생팀으로서 첫해에 거둔 뜻깊은 성과를 보여줬다. 임지원 총장은 “앞으로도 탁구발전에 기여할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한다.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운민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첫해라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8899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총 191개 단체(546개 팀)가 참여해 총 53개 단체(292개 팀)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인권친화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공헌 노력 등 4개 심사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에 확보한 운영비를 하계종목 5개 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위한 훈련용품 구입비, 전지훈련비 및 대회출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이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여자 프로바둑 ‘평택 브레인시티팀’이 지난 27일 평택도시공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국기원과 평택도시공사는 바둑 문화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평택 브레인시티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택 브레인시티팀은 안형준 5단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스미레 3단, 김주아 3단, 고미소 2단, 리샤오시 5단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스타성을 갖춘 일본 바둑 영재 스미레 선수와 중국 리샤오시 선수를 지명하며 국제도시 평택과 어울리는 팀을 구성했다는 평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발대식 전에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 브레인시티팀 창단을 축하하며 올해 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형준 감독은 이날 출전에 임하는 목표에 대해 “프로라 하면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창단 첫해지만 당연하게 우승은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으며 선수들도 우승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