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지난 1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했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승남 서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시의회와 소방서가 협력 하에 나아갈 방향 그리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등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송탄소방서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약사회 임원 및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약사회(회장 최영규)와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전달식을 가졌다. 20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약사회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약 60대의 실버카를 후원해 평택시 거동불편 노인들의 보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총 630명의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매월 정기적인 외국인 무료 진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약사회가 기증한 실버카 60대(900만원 상당)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에게 남부·북부·서부 지역별 방문간호사 19명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달영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평택시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 시의원들이 지난 18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상황실 방문에는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재영·유승영·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 그리고 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피해 상황과 비상 근무현황 및 대처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 관련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를 마친 이기형 대표의원은 “도로·지하차도 침수 및 하천범람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국가·지방하천의 항구적인 시설 보강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에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18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8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집행부에 대응 태세 만전을 당부했다. 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송북동과 중앙동 일대에 누적 강우량 205mm가 집중적으로 내렸고 이충지하차도가 통제되고 세교지하차도가 침수됐다. 또 통복천 범람 위험으로 통복동 저지대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스터고등학교로 대피하라는 긴급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수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재해 대책을 보고 받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방재를 당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 대책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지역 내 피해 지역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 관계자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등을 찾아 점검했다.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상 됨에 따라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송탄농협 모지점 은행원 A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고객 B 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30쯤 지점을 찾아 1000만원을 인출 한 후 추가로 3150만원 전액 현금인출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 현금의 사용처를 확인했다. 이에 B 씨는 “기존 캐피탈대출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로 대환 해준다는 상담을 받고 돈을 찾으려 한다”고 밝혔고 A 씨는 보이피싱 피해자임을 직감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대출 예정 회사에 전화도 해보고 다운받은 어플을 확인해보니 가짜 어플인 것을 확인하고 고객에게 설명했지만 처음에는 믿지 않아 진짜 어플과 비교해 주면서 보이스피싱임을 알려 피해를 막았다. A 씨는 “평소 고액 인출자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정진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범죄는 수법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치밀해져 경찰력만으로는 범죄를 예방하고 검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4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18일 진위면에 따르면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지원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진위면위원회는 올해 해당 사업에 지원해 활동 단체로 선정됐다. 진위면위원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개월간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제철 농산물을 전달해 대상자가 영양가 있는 음식물 섭취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은 분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농산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위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취약계층의 무료 진료를 위해 지산동 소재 하나의원과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하고 송탄하늘약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약제비의 부담도 덜게 됐다고 밝혔다. 지산동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하게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의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해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옥 하나의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한경진 송탄하늘약국 약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선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치료받을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발굴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의료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초복맞이 치킨 나눔)으로 치킨을 저소득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18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노인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의체 회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수칙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숙 협의체 위원장은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치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총 16개 학교에서 3793명을 교육했으며 12월까지 총 23개 학교에서 5059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