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HRS(대표이사 김진성)는 지난 6일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평택 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7일 시에 따르면 HRS는 평택시에 있는 실리콘 전문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진성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울수록 함께하고 온기 가득한 평택시가 되도록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HRS는 평택시의 가치 있는 기업으로써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평택시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에서는 지난 6일 안중시장을 방문해 안중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7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안중시장 상인회 권혜정 회장 및 안중출장소장, 안중읍장, 대중교통과장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서부지역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안중시장 진입 노선 변경에 대해 지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실을 우려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선될 사항을 논의했다. 권혜정 상인회장은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다. 안중 버스 노선 개편 및 주차 등의 문제로 시장의 접근성이 더 축소되고 있다”며 “안중시장 살리기를 위해 상인회 협조와 안중출장소 및 대중교통과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문종호 소장은 “간담회 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중의 지역경제 및 안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안중출장소 및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는 지난 6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7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태완 위원장은 “겨울을 맞이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주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전보다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거 같아서 뿌듯하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는지 미리 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는 세교동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폭설에 따른 특별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것으로, 2월 부과분 요금(2024년 12월 ~ 2025년 1월 사용량)의 50%가 감면된다. 대상자는 국가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 건수 중 폭설 피해지 상하수도 수용가 3195건이다. 시는 피해지 대부분이 수도시설이 없는 농지에 해당되는 것을 감안해 피해 주민의 주소지도 감면 대상에 포함해 가능한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감면 조치로 폭설 피해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주민들의 가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을 통해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난 신청에 누락돼 수도 요금 감면에서 제외된 가구는 별도 신청 및 확인 절차를 통해 추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신경수)는 지난 4일 고덕택지상가연합회(회장 이태영)와 함께 제일풍경채 2차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위한 ‘효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홍콩반점 평택삼성점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볶음밥, 탕수육, 군만두 등 각 2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경로당에 직접 배달했다. 이태영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성의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고 말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고덕동이 더욱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택지상가연합회와 연계해 점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지역사랑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5일 신평동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 신평동 주민자치회 김기성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귀한 나눔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안중보건지소와 ‘함께하는 내일! 체력 인증 프로젝트’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4일 보건지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의 체력 인증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지소는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 체력 측정을 하고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운동을 처방할 방침이다. 신청은 안중보건지소 운동처방실 전화 접수(031-8024-8665)하면 된다. 체력 인증을 진행한 참여자에게 신체활동과 건강증진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평택시 대표 앱(워크온), 평택송탄유튜브(몸튼튼마음튼튼) 가입과 구독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 및 신체활동 챌린지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관심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31일 2025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헌혈 행사는 공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활동, 환경정화 캠페인,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가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 화재는 음식물 조리 중 불씨가 후드·덕트, 벽체에 눌어붙은 기름때에 착화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후드·덕트에 불이 붙으면 외부에서는 식별이 어려워 초기 진화가 어렵고 쌓인 기름때에 의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벽이나 후드·덕트에 붙어있는 기름때 주기적인 청소 ▲주방에 적합한 ‘K급 소화기’ 반드시 비치 ▲두께 0.5mm 이상의 불연성 재료로 제작된 덕트 설치 ▲조리가 끝나면 조리 기구 전원 끄기 ▲주변에 인화성 물질 치우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로 발생한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유막을 형성해 기름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재발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김승남 서장은 “주방은 가스레인지 등 화기와 식용유를 많이 취급하므로 음식물 조리 도중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라”며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아파트 등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민간도시개발사업 및 신도시개발 추진 등으로 31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해 타 시군에 비해 건축공사 현장이 많아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건수가 다소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건축공사장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 전문 교육 ▲추락사고 고위험 현장 특별점검 ▲상주 감리 현장 근무 실태 점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유도 등을 실시한다. 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시공자, 감리자의 과실 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해서 부실 벌점을 적극적으로 부과하고 사용승인 시까지 매월 현장 점검으로 미비한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망사고 현장 관계자가 과실로 벌점을 받은 경우에는 2년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평택시에서 공사하는 현장에 대해 안전모 등 안전장비 착용 상태 수시 확인 및 불시 현장 점검 등으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도시주택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축공사장 사망사고가 대폭 감축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