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는 지난 5일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6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3개 단체 회원과 청북읍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했다. 청소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청북읍의 모습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4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6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설맞이 대청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초, 청담중고 주변 도로 등 주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홍보,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조군호 팽성읍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석하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6일 진위면에 따르면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바이린(주) 자원봉사단체 다사랑 동호회(회장 이동조)는 지난 5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성식)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6일 오성면에 따르면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자원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바이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다음 달 11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이며 평택시 결혼이주여성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 선발예정자는 총 9명이며 오는 28일 면접 진행 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기 바라며 문의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버스승강장에 새로운 노선도를 교체·부착해 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상주하는 시는 시내버스 차내에서 영어 방송과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영어 및 중국어로 버스 도착 정보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시내버스 노선 개편(남부, 북부지역) 이후 획기적으로 노선안내도에 QR코드를 삽입해 국인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및 노선정보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안내도 QR코드는 ‘경기버스정보’ 앱과 자동 연결돼 국어로 번역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노선정보를 제공하며 버스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손쉽게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QR코드를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으로 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민 모두가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일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튼튼한치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시기에는 구강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치열이 완성되고 제1 대구치가 맹출, 치아우식증이 급증하는 시기로서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시는 아동들이 평생 구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과 철저한 예방 프로그램의 실천과 체험을 바탕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튼튼치아교실’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 보건 전문가가 교육을 신청한 보육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치아의 역할과 기능 ▲치아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실습)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보호자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에 한 해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튼튼치아교실’에 참여한 25개소 550명의 지역 내 아동들이 자가 구강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지난 3일 약과 등 먹거리를 들고 포승읍 지역 내 고려인 마을을 찾아 위로하고 마음을 나눴다고 밝혔다. 5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단 회원들과 가족들은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스콘 약과 세트 60개와 전통 문양 노리개 10세트를 만들어 포승고려인마을 사회적협동조합(사무장 김설희)에 기부했다. 시 청년정책팀장인 이혜정 회장은 “우리나라에 정착한 고려인들께 특별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잠시라도 따뜻한 정을 함께 느끼고 고려인들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는 5일 평택시청 앞 광장, 6일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 일반 농·축산물 및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등 농산물가공품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에도 권역별로 3일간 직거래장터를 진행했으며 총 판매실적 약 8400만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말까지 정당 현수막의 난립을 막기 위해 일제 집중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 점검은 지난달 12일 정당 현수막 관리 강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된 가운데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획했다.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은 ▲읍·면·동별 2개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소방시설 설치 구역 5m 이내 설치금지 ▲가로등 등 기둥 2개 이내 ▲정당 명칭·연락처·게시 기간 표시, 글자 크기 세로 5㎝ 이상 등으로 정당 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시는 각 정당과 관내 현수막 제작 설치업체 대상으로 개정 법령 및 정비계획을 안내하고 설 명절 전인 오는 7일부터 읍․면․동과 합동으로 집중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및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정당 현수막은 지정된 게시대에 게시하도록 정당과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