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8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일대에서 ‘9월 마토예술제: 다함께 뮤직-콜!(Everyone, Music-all!)’ 축제를 개최한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마토예술제는 ‘뮤지컬’을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의 주제인 ‘다함께 뮤직-콜!’은 축제장에서 뮤지컬 음악을 함께 즐기고 부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축제를 위해 특별히 뮤지컬 배우 김보경, 김이삭과 8인조 뮤지컬 앙상블팀 ‘더뮤즈’의 화려한 갈라 콘서트가 준비돼 있으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체험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캣츠’, ‘미녀와 야수’, ‘영웅’ 등을 테마로 한 체험과 뮤지컬 넘버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대형 포토존과 레드카펫이 안정리예술인광장에 설치되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정연 생활문화팀장은 “선선한 가을 저녁,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축제를 준비했다”며 “체험과 부대행사는 16시부터 운영하고 콘서트는 18시 30분부터 시작하니 가족들과 즐겁게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돗자리, 팝업텐트, 간식 등을 지참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2024년 제3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며 올해 행사는 오는 28일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고민 상담 토크콘서트 ‘태균의 참견’을 비롯해 쉼플 6기 댄스동아리(▲리비트, 시네마틱 무브)공연 및 축하공연(▲더 웜스 ▲청명밴드) 예정이다. 이외에도 벼룩시장, 체험 부스 등 청년들이 와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청년 주간(23~27일)에는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5명의 강사가 ▲작은 명화 그리기: 빈센트 반 고흐(23일) ▲향기로 찾아가는 나의 친구(24일) ▲하이 청년? 하이볼(25일) ▲생산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Chat GPT투자(26일)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는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정동원’, 둘째 날에는 ‘김경현’(더크로스)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음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팀 파이어앨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www.pief.or.kr)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가 많은 시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창단공연은 각각 평택 북부문예회관, 남부문예회관에서 펼쳐졌으며 2회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열기를 알렸다. ‘평택의 소리_ 두드리’,‘평택의 소리_ 푸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창단 연주회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적, 대중적, 독창적 레퍼토리 제작은 물론, 수준 높은 무대를 구현해 문화도시 평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비전에 부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평택민요보존회, 소리사위 예술단 백은희 감독 등 평택의 예술인들과 함께한‘평택민요’와 박범훈 예술감독의 초연곡‘푸살’무대는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지영희 명인의 제자이자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최경만,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들이 무대를 함께하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첫 번째 연주회를 더욱 빛냈다. 이번 연주회에는 평택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준구 시의원,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 평택예총 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가 다음 달 11일까지 청소년 축제 ‘서청제’ 파워축제레인저 대원(운영진 및 참가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서청제는 가을에 열리는 축제라는 의미와 청소년들의 숨어있던 끼와 재능을 수확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청소년 축제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26일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 일대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평택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부스 운영팀(낭만부스 32개 팀, 놀이부스 15개 팀) ▲공연팀(12개 팀) ▲보드게임 운영진 ▲유스올림픽 사전 참가자(150명) ▲말도안대회 참가자 ▲무소음파티 등이 있다. 곽지숙 센터장은 “청소년 축제가 청소년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를 빛낼 재능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1-646-5435~8)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황미애)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2024년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을 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뮤지컬 공연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월 27일 송현초등학교 ▲7월 17일 평택중학교 ▲7월 22일 모산초등학교 ▲8월 22일 진위중학교 ▲9월 6일 서탄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총 1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회 공연을 진행했다. 황미애 회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물리적 폭력을 넘어 사이버 폭력까지 성행하며 심각한 범죄로 대두된 것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크다”며 “학생들이 뮤지컬 역할극을 관람하며 평생토록 피해자에게 상처를 남기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폭력 발생 시 대처법도 배우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일 평택 농성공원에서 노을 프로젝트 ‘선셋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재단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5명의 협력 활동가(0.8%의 몽상가, 지니, ○☆창작소, 모롱모롱 프로젝트, FLAT)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선셋이브’는 노을이 아름다운 평택을 감성적인 시선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젝트다. 아름다운 노을을 담아낼 수 있는 ▲선셋 포토존과 ▲노을 한 평 드립니다 ▲땅거미 넘실(참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정연 생활문화팀장은 “협력 활동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평택의 생활문화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평택형 생활문화가 성장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셋이브’는 평택 농성공원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www.pccf.or.kr) 또는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1-8053-3543)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남부문예회관에서 세 차례에 걸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창단 연주회는 9월‘평택의 소리 1_ 두드리’,‘평택의 소리 2_ 푸살’, 10월‘아시아의 소리_만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창단 연주회는 박범훈 초대 예술감독의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국악의 본산으로 불리는 평택의 소리와 아시아 3개국 연주자의 협연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평택형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은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주제로 수준 높은 관현악곡을 위촉해 우수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평택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예술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일련의 과정은 창작자, 수요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예술단을 지향하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미래 비전에도 부합한다고 설면했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어렵고 무거운 그들만의 예술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우리 평택시의 소리와 리듬을 찾아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택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평택시립국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달 25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2024년 전통시리즈 짓 ‘보배로운 잔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2024년 평택시문화재단 전통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보기 드문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와 ‘진도씻김굿’을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존하는 궁중 계열의 춤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진주검무’는 궁중에서부터 지방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민속 무용화됐고 현대에 진주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 도시로 지정되는데 상징적인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또‘진도씻김굿’은 망자의 넋을 씻겨 극락왕생하도록 하는 천도 의례로 호남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큰 굿이다. 두 가지 국가무형문화재의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4년 ‘전통시리즈 짓'을 통해 첫 번째 프로그램인 <보배로운 행차>, 두 번째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세 번째 <춘향: 날개를 뜯긴 새>, 마지막으로 ‘보배로운 잔치'를 선보이며 지역 전통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12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현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지휘자 정치용과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함께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고전과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멘델스존과 베토벤의 서정성 가득한 핑갈의 동굴, 바이올린 협주곡, 전원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와 다채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국을 넘어 국제 음악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세계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협연 연주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교향악 역사의 상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신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