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지역 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협력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에 대비해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평택시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 내 주요 감염병 동향을 공유 ▲감염관리 기본원칙(감염의 전파경로, 표준주의 이해와 적용, 가정방문 시 감염관리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장내기생충 질환을 일으키는 장내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 하천 주변 민물고기를 생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2005년부터 간흡충 유행 지역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했고 그 결과 간흡충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5% 이상의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장내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하천의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으로 감염되며 간흡충이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는 돌고기, 몰개, 참붕어 순으로 나타났다. 간흡충에 감염되면 만성 담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흡충 감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민물고기는 90℃에서 2분 30초 이상 익혀 먹기 ▲민물고기를 다룬 주방 기구는 끓는 물로 소독하기 ▲민물고기 생식을 타인에게 권하지 않기 ▲민물고기 섭취 후 관련 증상(설사, 식욕부진 등)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하기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내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는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며 “칼과 도마 등 조리용 기구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 한 축산 농가에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럼스피그킨병 확진이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쯤 청북읍 소재의 한 축산 농가 젖소에서 피부에 혹이 나며 열을 동반하는 럼스피그킨병이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젖소는 21일 오후 12시 30분쯤 럼스피그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이 농장의 젖소 92두에 대해 살처분을 진행 중이며 해당 농가 반경 500m 이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모기, 흡혈곤충 방제와 바이러스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럼스피그킨병은 모기와 흡혈 곤충을 매개체로 감염시키기도 하고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감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럼스피그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병으로 평택시 지역에는 한우와 젖소 등 450축산 농가에 3만1000여두가 사육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연막방제와 일반 소독으로 나눠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