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활동은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건설사고 발생 이후 공사를 재개한 안정 커뮤니티 광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점검한 후 주민 불편 및 인근 상권 피해를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권관리수변친수공간·무봉산청소년수련원·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평택시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은 지정장치장의 화물관리인 지정계획(통관하려는 물품을 일시 장치하기 위한 장소)을 오는 2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6일 세관에 따르면 화물관리인은 관세행정 또는 보세화물의 관리와 관련 있는 비영리법인 중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지정된다. 화물관리인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비영리법인은 공고일부터 30일 이내(2023.12.27∼2024.1.26)에 평택세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지정신청을 해야한다. 설립 예정인 비영리법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출자계획, 임원현황 등을 포함하여 비영리법인 설립 예정 공증을 받아 화물관리인 지정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이 종료되면 다음 해 3월 화물관리인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정장치장별 화물관리인이 지정되고 그 결과는 평택직할세관 홈페이지에 공고(3.31)될 예정이다. 새로 지정되는 화물관리인은 다음 해 4월 1일부터 오는 2029년 3월31일까지 5년간 해당 지정장치장의 화물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화물관리인 지정계획 공고문,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평택직할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세청은 관심있는 비영리법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해 1월 5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장 주재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다음 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순기일정상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오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행정력 집중을 위해서다. 보고회는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이 참석해 다음 해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을 총괄 보고 후, 주요 국․도비 사업의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다음 해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은 총 487건에 7164억원이며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른 가산 신청 현황은 총 361건에 756억원이다. 가산 미신청 사업은 시비 부담이 없거나, 정액 보조사업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직 협의 중이거나 공모 준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며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라 가산 신청한 사업에 대해 마지막까지 확보를 위한 끈을 놓치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단장 김주영, 책임연구원 송진영)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 시의원,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수립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 보고, 주요 내용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평택시와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계획수립단을 구성해 지역의 복지욕구와 자원을 분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와 전략과제를 선정했고 사업전략 및 발전전략을 포함해 총 65개 사업을 수립했다. 최창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획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에 적극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김주영 수립단장은 “계획수립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후 일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공, 민간,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실현 가능한 복지정책 기반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혁신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2022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시정 혁신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혁신 대표(브랜드) 과제 발굴을 통해 완성도 있는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서다. 시는 참여와 협력, 공공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3대 분야 50개 과제와 대표(브랜드) 과제 9개를 발굴해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어르新(신) 문화향유 프로그램 ▲1인 가구 중장년 고독사 예방 AI 안부 살핌 ▲평택시, “플라스틱 제로”를 외치다! ▲스마트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공직자 혁신 동호회 활성화, 전 직원 혁신 교육 및 인센티브 강화, 혁신 경진대회 개최 등 연내 확실한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계획 수립과 속도있는 추진을 할 예정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일어나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 회복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로 행정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소지한 굿모닝 병원(건강행복센터) 김세영 과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산업보건의는 평택시 소속 종사자의 건강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등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와 보건관리자 업무지도를 통해 직업병 예방·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경영방침 설정, 전담조직 신설, 산업재해 예방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 편성, 종사자의 의견청취 및 개선 절차를 마련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됐으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가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의무 이행을 통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것으로 이를 위반해 사망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 및 공공기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주요성과 및 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추진대책을 보고하고 올해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활기찬 2022년을 위해 ▲경제활성화와 행정혁신으로 미래신도시 도약 ▲대도시 수요에 부응하는 행정체계 구축 ▲문화의 힘으로 완성하는 품격 있는 국제도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균형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평택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 농촌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도시 조성 등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은 민선7기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8기 원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 시정 전반에 대해 추진상황을 살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략적 시정운영으로 코로나 상황에 적극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2일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통복시장 등 평택시내 전통시장 6개소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에는 차량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민원발생 및 2열 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등 질서문란·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이동조치, 과태료 부과 등으로 주차질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14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별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회복을 중점사항으로 다음 해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아울러 민선 7기 주요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부서장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다음 해 ▲경제 활성화와 행정혁신으로 미래신도시 도약 ▲대도시 수요에 부응하는 행정체계 구축 ▲문화의 힘으로 완성하는 품격있는 국제도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균형발전 도시행정 추진 ▲시민행복 안전도시 구현 등의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 해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 시정 전반에 대해 추진상황을 살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부처, 도와 면밀히 협의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