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공공디자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공공공간이나 시설물의 미관,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 최근 공공행정 및 사업 초기부터 공공디자인 분야 도입을 유도하고자 홍익대학교 채완석 겸임교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공공사업 및 시정을 현장에서 추진하는 공무원의 공공디자인 분야 인식향상을 위해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은 70여명이 참여해 ‘공공디자인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강사를 맡은 채완석 교수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 팀장, ㈜투엔티 플러스 부대표를 역임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지역 컨설팅 전문가, 보행환경 범용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지침(가이드라인) 책임연구원 등 국가 공공디자인 정책연구 및 개발에 활약 중이다. 흔히 생각하는 벽화나 조형물에 대한 공공디자인의 인식을 타파하고 범용디자인(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여성 등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디자인),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등 생활 공감형 공공디자인 분야의 중요성을 본 강의에서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흔히 생각하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고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평택시 토목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P4~P5 PROJECT 터널공사에 대한 현장 견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대규모 토목건설 사업장의 특수공종(공법)에 대한 현장 견학으로 평택시 기술직의 직무역량 강화 및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에 중점을 뒀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의 원활한 반도체 생산을 위한 주배관 쉴드터널공사(∅=6m, L=1071m)로 수직구 깊이 56m 밑에서 시공되는 현장이며 ㈜특수건설이 현재 시공 중이며 지난 2022년에 P3 터널(∅=4m, L=1024m)을 시공 완료한 바 있다. 견학 내용으로는 관련 동영상 자료 시청, 그리고 실제 터널 내부 시공 현장 참관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었다. 교육 중에는 지하터널의 설계 및 시공 과정, 적용 공법인 쉴드TBM 공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토목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기반 시설 개발을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이 지난 23일 팽성읍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동아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이상열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팽성읍 객사-향교-농성공원을 약 2㎞를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 유적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듣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4명과 가족,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팽성읍 객사에 대해서는 듣기만 했지 직접 볼 기회가 없었다”며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라보니 우리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우리도 함께 마음을 모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 공무원과 가족이 모인 봉사동아리로 매달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리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 윤리관 확립과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쌓은 강봉주 서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1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서장과 신임 소방공무원 간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교육으로 더 효과적인 교육의 장을 열었다. 앞으로 1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2주간 현장 적응을 위한 현장대응 기초 실무 집중교육을 받게 되고 이후 3주 동안 배치부서에서 안전관리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을 통한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강봉주 서장은 “지금의 마음가짐처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소명 의식과 자긍심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근무에 임해달라”며 “선배 대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본받아 시민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119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지난 25일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가정에 65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27일 봉사단에 따르면 희망이음봉사단은 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로 이날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16명이 참여해 연탄 650장을 직접 나홀로 중장년과 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나홀로 중장년 세대는 “코로나와 건강이 나빠져 사무실에서 지내며 연탄보일러로 추위를 나고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정 봉사동아리 회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모여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최원용)을 비롯해 심의위원과 적극 행정 사례 발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총 9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먼저 우수로 뽑힌 사례는 △도시계획과 ‘삼성반도체 공장에 공급되는 산업용 가스 공급 문제 해결’ △비전2동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 기여’ 등이다. 또 장려로 뽑힌 사례는 ▲수도계획과 ‘30년 노후관을 지역개발 통로로 만들다’ ▲회계과 ‘시청 주변 공유 주차공간 확보로 청사 내 주차난 해소’ ▲환경지도과 ‘폐기물 적극 관리를 통한 방치폐기물 없는 클린 평택 조성’ ▲징수과 ‘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기획 세무조사 추진’ 등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신규 공무원과 전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비전2동에 따르면 ‘유능한 공무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 행정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좋은 이유, 힘든 업무도 정성껏 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한 비전2동장의 브리핑에 이어 직원들이 공직생활에서 마주치는 어려운 점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통해 근무하고 있는 비전2동장의 주요 업무계획의 하나인 직원 워크숍은 매년 1월과 7월 정기인사 때 비전2동에 새롭게 전입하는 직원들이 조직 생활과 민원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임상성 동장은 “비전2동 직원들이 공직에 들어와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기 개발을 통해 미래에 평택시청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적직 공무원들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제천 지적박물관에서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업무 비법을 공유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지적업무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직원 간에 소통‧공감을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에서 평택시민의 노래 배우기, 지적업무 지침서 및 직장인 마음가짐 등 소통‧공감을 위한 주제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과 제천 지적박물관을 견학해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지적측량 장비 등을 이용한 협업 활동 시간을 가졌다. 시 지적직 공무원은 매년 지적측량 실무교육 및 지적업무 세미나‧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은상(3위) 입상, 주소정보업무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 간 업무 비법을 공유하고 소통·공감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적업무 역량을 강화해 토지 경계 관련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홍성관)’은 지난 26일 홀몸노인을 찾아 연탄 500장의 전달했다. 28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휴일임에도 봉사단 회원들과 가족 등 13명이 모여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비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홀몸노인은 “연탄 가격도 오르고 한파가 온다고 해 걱정이 많았다”며 “겨울 추위 걱정을 덜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혜정(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장) 봉사단 팀장은 “휴일에도 나와 구슬땀을 흘려 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총 7명(우수 2, 장려 4, 노력 1)이 선발됐다.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개선하고 갈등 조정 및 협업 등 선제적, 창의적 대응으로 맡은 업무에 성과를 달성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이를 통해 평택시민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향후 미래첨단 국제평화도시 평택에 걸맞은 인재인 적극적,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