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과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초등학교 고 학년을 대상으로‘국악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최고의 기량을 갖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이 교육 멘토로 참여하는 ‘국악 멘토링’사업은 재단(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평택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해당 학교로 찾아가 국악기 연주를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우리 국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 향상, 창의성 발휘, 공동체 의식 강화 등 국악 교육을 통한 취미활동과 여가 선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악단 단원들의 세심한 지도가 예술 분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질 전망이다. 관현악단 박범훈 예술감독은 “악단의 구성원들이 평택 미래세대의 예술교육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국악 멘토링 사업이 평택시의 예술, 교육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첫 정기연주회 ‘봄맞이 소리’를 다음 달 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센터(북부) 1층 로비에서 ‘평택시 청년음악가 초청 이야기 음악회’ 네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80여 명의 청중이 함께한 가운데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평택 출신 피아니스트 지해원을 비롯해 국악인 박정은, 해금 연주자 남태원, 바리톤 고태산 등의 수준 높은 연주와 독창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는 대금 남태원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봄날은 간다’로 시작됐으며 바리톤 고태산의 ‘백학’, 우리소리 박정은의 ‘청춘가’와 ‘아이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지해원이 겨울왕국 OST를 연주하며 올해 마지막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시민은 “세 번째 연주회가 폭설로 취소되어 아쉬웠지만 오늘 공연을 기다려온 보람이 있었다”며 “대금과 재즈로 변주된 피아노 연주가 즐거웠고, 바리톤 고태산의 노래는 웅장함으로 가슴을 울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회에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쉼과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18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과의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주제로 음악감독 김종영을 비롯한 48명의 단원과 9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했고 올해 창단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평택 출신의 판소리 꿈나무 편소영(국립전통예술중학교1) 양이 협연자로 함께 하여 의미를 더했다. 연주회를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평택시와 같이 우리 청소년들도 꿈과 열정을 크게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트럼펫 단원 석한중(신한중1) 학생은 “트럼펫을 연주하며 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찼다”며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센터는 2025년에도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15일부터 오성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2023 지역 학교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틈새버스킹’공연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찾아가는 ‘국악 틈새버스킹'은 지역 내 학교 중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국악버스킹 공연을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공연과 국악기 체험을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는 국악을 체험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르는 목적이 있다. 공연에 함께한 한 교사는 "우리 지역의 중학생 국악 오케스트라가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악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준비해 너무 좋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도 국악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가요를 국악으로 편곡해 연주한 것을 들으며 국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오는 국악 공연 기회가 자주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소리터(현덕면 권관리)에서 개최한 제20회 평택 지영희 국악경연대회에서 기악부분 박이슬 씨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26일 사업회에 따르면 이 대회는 민족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중등부 타악부문 강리우 ▲고등부 기악부문 박민형 ▲일반부 무용부문 차수현 씨가 수상했으며, 영예의 종합대상은 ▲일반부 기악부문 박이슬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등부 대상은 경기도의회 의장상과 상금 3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80만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600만원이 수여됐다. 경연대회는 매년 초등학생부터 일반까지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어가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대회나 공연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움츠러드는 상황에서도 지난 해 보다 45팀이 늘어난 270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박이슬 씨는 “민속악의 명인 지영희 선생을 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