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14일 대한민국 반도체 선두기업 원익IPS가 대학 반도체학과에 교육용 실습재료 1501점(4억원 상당)을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기증 품목에는 ALD 밸브, 히트재킷, 압력스위치, 가스라인히터, 케이블, 센서 등 반도체 장비 실습에 필수적인 고가의 부품과 실습재료가 대거 포함됐다. 이번 기증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반도체 수도 평택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큰 의미를 더한다. 반도체학과는 원익IPS의 기증을 기반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위한 반도체 장비를 직접 다루는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최신 부품과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졸업 후 곧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현장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평택은 국내 대표 반도체 클러스터가 집적된 ‘반도체 수도’로,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은 산업 생태계 경쟁력의 핵심으로 원익IPS의 이번 지원은 평택 지역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학과 기업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상생’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의 일환으로 공유대학(전문학사) 사업단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대 공유대학(전문학사) 사업단(단장 전재억)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공유대학 주관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참여대학인 두원공과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비교과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산업체의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산업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전재억 국제대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4일 대학 우슈부가 창단 한 달 만에 치러진 대회에서 참가 선수 3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 한국 우슈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는 산타 및 투로 등 우슈 전 종목에 걸쳐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 중 하나로 스포츠학부 무도전공 재학생 3명이 산타 종목에 참가해 전원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건 선수들은 ▲홍성빈 선수(-65kg) ▲임태식 선수(-80kg) ▲김재훈 선수(+85kg) 등이다. 이번 성과는 불과 한 달여의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룬 결과로 국제대의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지도진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실로 평가된다. 지도는 스포츠학부 신병관 교수가 맡고 있다. 스포츠학부 이기세 학부장은 “전원 금메달이라는 결과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창단 초기부터 추구해온 엘리트 스포츠의 체계적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우슈를 포함한 무도 분야에서 대한민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가 지난 25일 태권도 선수단을 공식 창단하며 국내외 태권도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27일 국제대에 따르면 대학 HIVE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문희성 평택시태권도협회장, 김정식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국제대 태권도 선수단 창단은 태권도의 전통과 현대 스포츠 과학을 접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선수단은 학업과 실전 훈련을 병행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은숙 스포츠학부 교수(태권도 감독)는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은 단순한 대학 운동부가 아니라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단식은 선수단 공식 소개, 지도 교수 및 선수 대표의 각오 발표,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 국내외 태권도 전문가들이 참석해 ‘태권도 교육과 경기력 향상 방안’ 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열며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의 발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6일 가수 김정호 씨를 그리워하는 ‘가을 그리움의 노래’ 공연이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을 그리움의 노래’ 공연은 PMC박병원(이사장 박진규),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이 주최하고 평택매일뉴스, 하얀나비예술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한옥빈 하얀나비예술회 회장과, 박진규 이사장, 김성환 대표, 소남영 시의원 등과 관객 500여명이 함께 가을날의 노래 향기를 만끽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박성서 씨가 진행한 공연은 직장인 밴스 위스키잼, 색소폰 양희종, 김정호 가요제 대상 출신인 가수 이종술, 해바라기 심명기, 로이와필, 양하연 밴드, 장미화 씨 등이 출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진규 이사장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하얀나비예술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같이하고 싶다”며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성환 대표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자리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옥빈 회장은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니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박진규 이사장님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임지원 총장)는 지난 27일 스포츠헬스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민주양이 열린 제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태극권(무난도자선)부문에 출전해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국제대에 따르면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진행된 제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진행됐으며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민주 양은 학교 성적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도 모범이 되는 학생이며 지난 4월 1일에 개최된 제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1위로 수상해 현재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국내대회 우승을 통해 오는 8~9월경 개최 예정인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함인준 사무총장)와 지난 23일 국제대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4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유공자회 함인준 사무총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와 국제대 임지원 총장 및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자리에서 상생 결의를 다졌다. 국제대는 유공자회의 잠재 역량개발 및 교육 서비스 제공과 대학 성인학위과정 홍보 등 양기관의 목표 사업의 공동 실현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대는 향 후에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애국한 국가유공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함께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하기로 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북파공작원과 그의 유족들로 지난 2008년 설립된 국가보훈단체이며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로 구성된 재난구조단은 전국 재난 현장과 해양 정화 활동 주거개선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대행 임지원)는 10일 송탄중학교 태권도부와 체육 훈련시설 협력을 교류해 평택시 엘리트 체육 꿈나무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훈련시설 협력은 평택시체육회(회장 박종근)에서 송탄중의 석면 공사로 태권도부 학생들의 훈련진 행에 대한 어려움을 국제대에 전달했다. 이에 국제대는 송탄중 태권도 꿈나무들의 동계 훈련을 위한 체육 시설 협력을 흔쾌히 받아들여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국제대 창조관 4층 무도실 사용에 협력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유도부가 최근 치러진 제27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81kg급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일 국제대에 따르면 대회는 2023 아시아 및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유도대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최근호(국제대 레저스포츠과) 선수는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합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국제대 관계자는 “이는 그동안 국제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김성범 교수의 지도하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기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유도회, 양구군 유도회가 주관해 이달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했으며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약 27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지원)는 9일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22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국제요리 단체전 부분에서 금상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한 공공급식요리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쌀요리 전시에서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제대에 따르면 이 대회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국제대 이번 대회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30명이 참가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2학년 박현원 외 8명의 학생은 국제요리 단체전에 참가해 에피타이저로 뵈르블랑소스를 곁들인 관자무스연어롤과 전복타르타르, 메인으로 한우안심을 수비드 조리해 단체전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급식부문에서 수비드한 소안심구이와 소등심타르트 요리로 최우수상,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동근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은 “교육과정 외에 동아리 활동을 통한 비교과 과정으로 학생들의 기능향상 및 취업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리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호텔외식조리학과만의 특화된 스타쉐프양성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국제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