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함인준 사무총장)와 지난 23일 국제대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4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유공자회 함인준 사무총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와 국제대 임지원 총장 및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자리에서 상생 결의를 다졌다.
국제대는 유공자회의 잠재 역량개발 및 교육 서비스 제공과 대학 성인학위과정 홍보 등 양기관의 목표 사업의 공동 실현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대는 향 후에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애국한 국가유공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함께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하기로 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북파공작원과 그의 유족들로 지난 2008년 설립된 국가보훈단체이며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로 구성된 재난구조단은 전국 재난 현장과 해양 정화 활동 주거개선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