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2일 안중읍에 따르면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지난 2022년부터 백미 또는 라면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3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14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백미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일 진행됐던 바자회 수익금이다. 박중찬 목사는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해당 이웃들이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호경 읍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박중찬 목사님을 비롯해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