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2일 안중읍에 따르면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지난 2022년부터 백미 또는 라면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