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활동은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건설사고 발생 이후 공사를 재개한 안정 커뮤니티 광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점검한 후 주민 불편 및 인근 상권 피해를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권관리수변친수공간·무봉산청소년수련원·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평택시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검토했다. 31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 견학은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이기형·김혜영·최재영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지난 28일 대구시를 방문해 도시철도 3호선 견학으로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 수단 도입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대구시 효목2동 복합근린허브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동체 문화 서비스 제공을 하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속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9일에는 대구수목원을 방문해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보고 평택시 지역 내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대구시의 도시철도와 도시재생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과 환경친화적인 생태 공간이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아이디어를 토대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구축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공간 도입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위원장 정일구)는 제245회 임시회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활동은 정일구 위원장과 이종원 부위원장, 최재영·김혜영·최준구·류정화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1일차인 지난 12일에는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고 13일에는 ▲창의채움교육센터 ▲평택여자단기청소년센터를 찾았다. 14일에는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을 각각 방문했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 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도시재생사업의 현안 점검을 위한 집행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도시재생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도시 내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점차 강조되는 가운데 위원회 차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히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강의에서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 센터장은 ‘도시재생의 이해’를 주제로 ▲도시재생의 논제 ▲도시재생의 정의와 이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이어 박찬황 스마트도시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사업 공모 추진 ▲안정·신평·신장지역 등 도시재생사업 ▲구도심 재개발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지역 내 전반적인 도시재생 사업 현안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일구 위원장은 “도시재생은 우리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는 지난 29일 진위천유원지에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3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이종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진위천유원지 현장을 방문해 레일바이크,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종원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진위천 유원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진위천 유원지가 시민들의 즐겁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17일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을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로 변경한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했다. 이번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은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소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존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 변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기획행정위원회의 소관 부서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종합관제사업소, 본청관할 읍․동) ▲송탄출장소(총무과, 민원토지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안중출장소(민원총무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미래전략관 ▲소통홍보관 ▲감사관 ▲평택산업진흥원 △청소년재단 등이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시정 전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항만경제실 등 부서를 대상으로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