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15일 김석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김석구 사장과 임직원들이 우천 속에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평택항 일대 1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석구 사장은“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김석구 사장은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통한 항로 다변화, 탄소중립항만 육성 등을 통한 ESG 경영 체계 구축’과 ‘조직의 고도화와 체계화 주력’을 꼽았다.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수요자인 제조·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1구역 준공과 2구역 착공 시행, 그간 부진했던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실시계획의 승인 신청 등을 진행했다. 또 고객 중심 항만마케팅을 통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김석구 사장이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점검 격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설물 점검 및 고객대응 등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있는 제부마리나는 지난 2021년 6월 개장했으며 해상 176척, 육상 124척 등 모두 300척의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로, 26ft 소형 선박에서 100ft 대형 요트까지 계류할 수 있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마리나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해양 사고 예방능력과 대처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의 목적으로 경기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생존 수영 교육과 해양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 안전교육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해양 안전 교육수요를 충족시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회 수도 경기도 실현을 위한 5대 기회 패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 신임사장으로 제 9대 김석구(58) 사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출근 첫날 김석구 사장은 취임 기념으로 ‘직원 소통공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석구 사장은“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강조했다. 신임 김 사장은 이날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의 발전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해운·물류 업계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공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