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서다. 시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송탄, 평택, 오성, 팽성지역을 순회하며 슈퍼오닝쌀생산단지 꿈마지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꿈마지 생력화 재배 핵심기술교육을 총 4회, 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중점 내용은 품종특성으로부터 파종에서 이앙까지 집중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꿈마지’는 평택시 지역특화 벼 품종으로 평택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발한 벼 신품종으로, 2023년 슈퍼오닝쌀생산단지내 추청을 완전 대체해 1490㏊를 조성 추진한다. 슈퍼오닝 브랜드 쌀 ’꿈마지‘는 중만생종으로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지난해 전문패널에 의해 평가하는 식미분석결과 상위 점수를 받았으며 언론인 초청 설명회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밥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고품질 벼 재배기술교육을 11회 추진했다”며 “꿈마지 단지 중점교육을 3회 이상 실시해 고품질 벼 재배 실천사항을 반복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평택 슈퍼오닝쌀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꿈마지’ 재배기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꿈마지’는 올해 평택시 슈퍼오닝쌀생산단지 내 추청 품종을 완전대체 할 지역특화 벼로 계약재배 단지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꿈마지는 평택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청(외래품종)을 대체할 국내육성 품종으로 개발한 벼 신품종이다. 지난해 꿈마지 시범단지 104㏊를 조성해 재배한 결과 타 품종 대비 도복 및 병해충에 강한 특징이 있어 농가의 재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쌀이 맑고 투명하며 식미 평가를 통해 밥맛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에는 기존 추청 단지를 완전 대체해 1600㏊의 꿈마지 재배단지를 조성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품질 저탄소 쌀 생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질소시비량 절감기술(9㎏→7㎏/10a), 효율적인 논 물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적용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화 벼 꿈마지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벼 특성에 맞는 재배 방법을 철저히 지키는 등 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6일 센터 회의실에서 평택시 특화벼 신품종인 ‘꿈마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평택농업기술센터가 5년간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평택시 특화 벼인 ‘꿈마지’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꿈마지’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7년 평택시 슈퍼오닝쌀생산단지의 추청대체 벼를 육성하기 처음 추진했다. 이어 지난 2018년부터 고시까리 쌀을 대체할 6종의 품종을 평택시의 지리적 적응을 위해 실증 연구를 실시해 그중 한 품종이 2019년도에 대체품종 경기 12호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농기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본격적인 신품종 벼 개발을 위해 MUO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2020년에 최종 공모를 통해 ‘꿈마지’라는 이름이 부여됐다. 특히 올해에는 농업기술실용재단과 종자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종자 생산를 강화하는 한편 100ha에 이르는 꿈마지 신품종 단지를 조성했다. 여기다 농업 농가의 지원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단백질 등급에 따른 수매장려금 차등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꿈마지는 단백한 맛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