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417/art_16825787971831_046761.jpg)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서다.
시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은 외래품종인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해 평택시 적합 벼 품종으로 개발했다”며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우수한 특징으로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에게 평택 명품 쌀인 ‘슈퍼오닝 꿈마지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