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역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 등록 장애인 및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가을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정서적 재활을 실현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진행됐으며 1부는 레크레이션 전문 강사와 함께 ‘스트레스 날려버려’구호와 ‘딱 좋아’율동과 게임 등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점심 식사 후 2부 행사로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예쁜 가을 단풍을 구경하며 서로가 담소를 나누는 등 심신의 피로 회복 기회를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오랜만에 외출해 이렇게 예쁜 가을 단풍 구경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마음이 너무 행복해졌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감격스럽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중심재활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재활 운동 및 기타 재활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영례)는 지난 10일 지역 노인 32명을 초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함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11일 비전1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노인 행복프로그램과 연계해 경로당에서 신체활동, 종이접기, 인지력 향상 활동에 이어 바깥나들이를 통한 신체활동 걷기로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나들이 행사는 양평 힐빙클럽에 방문해 특화된 휴식공간 힐빙 체험존을 경험하고 족욕 테라피, 찜질 등 몸을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에서 나온 제철 재료의 건강한 먹거리 식사로 원기를 보충하고 천연 아로마 오일과 소도구를 이용해 굳어있는 몸을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들이 짝꿍을 이뤄 차량 이동과 노인의 체험활동 말벗이 돼주고 마술을 보여주는 등 레크리에이션을 같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은 “혼자서는 밖에 나오기가 정말 어려운데 여러 사람과 밖에 나와 바람을 쐬고 체험활동도 하고 내 나이가 80세인데 30세는 젊어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 나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이 진위향교에서 여름밤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축제는 진위향교의 느티나무 이무기 진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느티나무 앞 이무기 진위 포토존, ‘느티나무가 된 이무기 진위’ 애니메이션 시청, 이무기 진위 소원나무에 소원쓰기, 이무기 진위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새롭게 각색한 이무기 진위 두 번째 동화 이야기 등 진위향교만이 가지고 있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른 문화유산 축제와 차별화를 뒀다. 그 외에도 ▲진위향교 밤 탐방 ▲어둠 속 청사초롱길 ▲빛 속의 내림천 ▲전통퓨전국악공연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진위향교 해설 ▲진위향교 전통체험(청사초롱 만들기 등) ▲각종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평택의 특산품인 쌀과 배로 만든 ‘배로샌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배음료로 달래주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하는 지역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문화원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위향교 밤 탐방 ▲어둠 속 청사초롱길 ▲빛 속의 내림천 ▲전통퓨전국악공연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진위향교 해설 ▲진위향교 전통체험(청사초롱 만들기 등)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읽어주는 설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밤 나들이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며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폼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오중근 문화원장은 “전국적으로도 풍경과 풍수지리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진위향교의 밤 모습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밤 나들이를 통해 진위향교에 대한 색다른 분위기와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 진행하는 ‘월간 진위향교’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 31일부터 오는 9월 8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배꽃 개화 시기에 맞춰 함박산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옆 잔디광장(평택시 함박산로 246)에서 ‘배꽃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체험행사(키링·그립톡·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음악행사(버스킹,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화창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함박산중앙공원에 방문해 하얀 배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봄기운을 마음껏 즐기면 좋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11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함께 노인들을 초청 ‘가을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결성된 ‘2023 기업과 마을을 잇다’지역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노인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돌봄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인학교 학생 10여 명이 참가해 코스목동축제가 열리고 있는 안성팜랜드를 찾았다.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이 조화를 이룬 넓은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가축 공연을 관람하는 등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팔문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시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반찬 나눔행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윤미숙)는 지난 21일 지역 내 땡큐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은주) 청소년과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퍼레이드 관람, 놀이기구 이용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윤미숙 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즐거운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주말에도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에 애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