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4일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위한 ‘문화마을 잼단지’에 참여할 공간 총 8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선정자 대상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단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카페, 공방, 연습실, 갤러리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8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꿈담아(도일로 205-132 2층) ▲뚜비즈공방(고덕갈평6길 23 서정타워2차 719호) ▲맨유얼(고덕면 고덕북로315) ▲모구스튜디오(신장동 267-99번지 1동 101호) ▲비상구(중앙시장로6번길 25 2층) ▲크래프터 보더스쿨(고덕면 고덕북로 155-1번지 지하2층) ▲핸브리 스튜디오(고덕국제5로 160, 1층 120호) 총 8곳의 공간을 선정했다. 선정 후 개최된 정담회는 사업 운영 안내와 지원금 집행 안내 및 공간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올 한해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선정 공간에서는 특성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프로그램별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잼단지 링크트리(linktr.ee/jamda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31일까지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위한 ‘문화마을 잼단지’에 참여할 공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카페, 공방, 갤러리 등 지역 내 민간문화공간이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마을 잼단지’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경기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모든 공간31)’의 일환이다.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내 9개 문화재단, 문화원, 문화의 집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공모는 민간공간이 위치한 지역 자원과 공간 특성을 활용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 북부지역(▲가재동 ▲고덕동 ▲도일동 ▲독곡동 ▲모곡동 ▲서정동 ▲신장동 ▲이충동 ▲장당동 ▲장안동 ▲지산동 ▲진위면 ▲칠괴, ▲칠원동)에 소재한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민간문화공간이며, 서류심의와 인터뷰심사를 거쳐 10개 내외의 공간을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3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이며 지원금 외에도 통합홍보, 역량강화 워크숍 및 네트워킹 등 다각도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올해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사업의 신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가 30일 KG 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1주년을 맞아 신규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간판 교체 등 새 단장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대표 브랜드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용해왔으며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국내 시장도 적용하기로 했다. 새로운 대표 브랜드 ‘KGM’은 시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간결하고도 명료하게 시각화 했으며, 윙 엠블럼과 함께 KG 모빌리티의 제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KG 모빌리티(전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11월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KG 그룹 가족사로 새 출발을 했으며 지난 3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숨가쁘게 1년을 달려왔다. 지난 4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사회복지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한울타리’를 구성하고 11개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무자간 관계 형성을 통해 유기적 협조 체계를 만들어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복합적 위기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대상자의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과 점검, 종결 등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시 고난도 사례 2건을 상정해 종합적인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부문에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아동복지과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평택‧송탄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6개 분야 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지역자활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강화로 복합적 문제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