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거버넌스)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영태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학계, 이용자 대표 등 민간위원들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21개 부서장이 함께했으며 3명의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제5기 200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점검과 변경·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이날 주거복지센터 건립에 따른 전세 사기 피해지원 사업, 청소년과 지역대학 간 연계한 진로 탐색 건의, 노인복지관 사업 등에 대한 질의응답은 물론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발전을 논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특성과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적합한 합리적인 지역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런 과정들을 통해 시 차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 및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업 심의, 소위원회 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4년차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6개의 추진전략 및 37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으며 세부사업별 목표 달성도와 예산집행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영태 민간위원장은 “지난 4년간 계획을 위해 노력해왔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도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해 노력한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4기의 결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