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 및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업 심의, 소위원회 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4년차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6개의 추진전략 및 37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으며 세부사업별 목표 달성도와 예산집행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영태 민간위원장은 “지난 4년간 계획을 위해 노력해왔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도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해 노력한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4기의 결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또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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