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11일 장당중학교에서‘학교폭력제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장당중학교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장당중학교 교직원, 학부모폴리스, 평택교육지원청, 평택Wee센터, 평택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당중 류현철 교장은 “학생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민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 및 컨설팅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 현장지원단 운영 ▲관계 회복 프로그램 및 평택 다사리 갈등중재단 운영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현화고등학교(학교장 조종문)는 12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약퇴치 약물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을 이용한 10대 마약사범이 증가 (2019년)239명 → (2021년) 450명함에 따라 기존 약물 오·남용 중심 교육을 마약 예방 중심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교육장, 장학사,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평택경찰서, 교직원, 학생자치회, 보건동아리학생)가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교 마약 예방 교육과 마약 대처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마음을 모으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조종문 교장은 “지역사회와 학교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것”이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