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 (전)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 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라시아로 여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특별강연은 평택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원유철 대표는 “평택이 대한민국의 심장 같은 기능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고 그 심장을 잘뛰게하는 보약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평택시 공무원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원 대표는 “평택의 미래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을 희망을 만드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평택시 공직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적 측면에서 경제와 안보는 두 수레바퀴 같은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데 우리 평택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택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는 견인차 역할을 해온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안보적인 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청해‘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는 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정창수 소장은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 강화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