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7일 3월 ‘평택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 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평택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은 매월 현장활동 및 각종 시책추진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정해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제도다. 이날 표창의 주인공은 김재서 소방교와 이현호, 강바름, 이연지 소방사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소방행정 발전과 각종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대표 김재서 소방교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EHO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더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학 서장은 “평택소방서를 대표하여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각 분야의 모범 사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평택상의 6층 컨퍼런스룸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7일 평택상의에 따르면 상공의 날은 기업인들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윤기 평택교육청 교육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김혜영 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이종원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인, 언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총 2부로 진행돼 1부는 상공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 신규 회원사에 대한 현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종록 교수가 AI 혁신과 소프트 파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 심버나드 캐터필라정밀씰㈜ 대표 ▲국무총리 표창 이종환 ㈜화경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디케이메디칼시스템㈜ 신득인 이사 ▲경기도지사 표창, 남도현 ㈜디에스푸드원 대표, 김장기 ㈜한국빅텍 대표, 김영환 광동제약㈜ 부장, 정미숙 ㈜부자투어 대표 ▲평택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4일 이달의 ‘평택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 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평택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은 매월 현장 활동 및 각종 시책추진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정해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제도다. 이날 표창의 주인공은 정학진 소방위, 이홍엽 소방장, 박지훈·노세영 소방사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출동 안전지대 설치, 갑질예방을 위한 노래 제작 등 각종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대표 정학진 소방위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더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학 서장은 “평택소방서를 대표해 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각 분야의 모범 사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15일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6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올해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자 및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이들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를 후원한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 김영기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보호관찰 청소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더 다채롭고 유용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4일 평택항내 대형선박의 입·출항을 지원하는 예인선‘백두호’를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은 50t 이상 유조선 및 200t 이상 대한민국 일반 선박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제도는 해양오염방지설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폐유·폐기물의 적법처리 등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선박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예인선인 백두호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선주 관심도 ▲선원들의 해양오염방지 의식도 등 총 11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모범 선박으로 선정됐다. …모범 선박으로 선정되면 3년간 출입검사 면제 및 해양환경관리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시 2분의 1 범위에서 감경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박 종사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모범 선박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앞으로도 많은 선박이 모범 선박 제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9일 모범 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모범 시민 표창장을 받은 이승신(통복시장 와드커피)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3시쯤 발생한 통복시장 내 화재를 발견하고 주저함 없이 주변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통복시장의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이다. 이승신 씨는 “소중한 일터를 지키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긴급한 상황에서도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화에 나서주신 이승신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범 시민을 발굴해 지역사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동장은 “동정 계획 발표에서 약속드렸듯이 모범가게 인증스티커제 시행 등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다음 달 25일까지 2022년도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을 모집한다. 18일 해경에 따르면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 제도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 폐기물 처리 등에서 위반 사항이 없고 선내에 설치된 해양오염방지설비 관리 운용이 우수한 선박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선박 중 50t 이상의 유조선, 200t 이상의 일반 선박으로 최근 5년 이내 해양환경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공공기관 선박 및 부선은 제외된다. 모범 선박으로 선정되면 모범 선박패 수여와 함께 선정일 다음 연부터 3년간 해양오염 관련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시 1/2범위에서 감경(1회 한정) 받을 수 있다. 선정은 ▲해양오염방지설비 가동 상태 및 작동법 숙지 여부 ▲폐유,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선박해양오염비상계획서 숙지 및 교육훈련 이행 여부 등 11개 항목을 평가·심사해 선정한다. 신청 방법은 평택해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직접방문 하거나 담당자에게 유선 연락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031-8046-2697)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31일 오전 2021년도 하반기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손호진(44) 경위에게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평택해경 장비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호진 경위 에게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 공무원 증서를 전수하고 격려했다. 보급 계장으로 일하고 있는 손 경위는 정부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 경비함정 경찰관 근무 환경 개선, 무기 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 공무원에 선정됐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증서 수여식에서 “모범 공무원은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자랑스러운 명예”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임무 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호진 경위는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이 선배들과 동료들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 공무원 제도는 국무총리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공무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정, 격려하는 제도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16일 평택당진항에서 대형 선박의 입출항을 보조하는 예인선 뉴진호(307t)와 대성3호(266t) 등 2척을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박경순 서장은 지난 15일 오후 3시 평택당진항 서부두에 정박해 있는 예인선 대성3호를 직접 찾아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경기 남부 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선장, 선원 등 종사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범 선박 지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 제도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 폐기물 처리 등에서 위반 사항이 없고 선내에 설치된 해양오염 방지 설비 관리 운용이 우수한 선박을 선정, 포상해 선박 종사자들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다. 뉴진호와 대성3호는 해양오염 방지 설비 가동 상태 및 작동법 숙지 여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원 참여도 등 총 11개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모범 선박으로 지정됐다. 모범 선박으로 선정되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까지 2021년도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해경에 따르면 해양환경관리 모범 선박 제도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 폐기물 처리 등에서 위반 사항이 없고 선내에 설치된 해양오염 방지 설비 관리 운용이 우수한 선박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선박 종사자들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범 선박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선박 중 50t 이상의 유조선, 유조선 이외의 선박 중 200t 이상의 일반 선박으로서 최근 5년 이내에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공공 기관에서 운용하는 선박은 제외한다. 모범 선박으로 선정되면 3년간 해양오염 관련 점검이 면제되고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할 때 1/2 범위에서 감경(1회 한정)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기준은 △해양오염방지설비 가동 상태 및 작동법 숙지 여부 △폐유,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선박해양오염비상계획서 숙지 및 교육훈련 이행 여부 등 11개 항목이며,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선정 기준, 방법 등은 평택해경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