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안전문화 운동 추진협의회는 재난안전법에 근거해 평택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고자 지난 2013년 12월부터 구성됐다. 협의회는 정장선 시장과 김경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내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대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안전 관련 단체 대표,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안전교육,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천과제 발굴, 시민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전개,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으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위촉장 수여와 지난해 안전문화 운동 성과 보고 올해 분과별 연간 추진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이라며 “민관이 협력해서 일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6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17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에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방축2리 마을회, 고덕면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리 인근 도로변의 적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소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민관 합동 대청소에 참여하신 직원과 여러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 산업단지 인근의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삼성 임직원분들과 마을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덕면이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계속 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6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17일 고덕면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에는 지역 내 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고덕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리 인근 도로변의 적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학원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산업단지 인근의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님 및 삼성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덕면이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사회복지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한울타리’를 구성하고 11개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무자간 관계 형성을 통해 유기적 협조 체계를 만들어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복합적 위기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대상자의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과 점검, 종결 등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시 고난도 사례 2건을 상정해 종합적인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부문에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아동복지과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평택‧송탄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6개 분야 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지역자활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강화로 복합적 문제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