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는 27일 관광비자로 입국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하던 외국인 관광객 4명과 한국인 수거책 3명 등 7명을 검거하고 그중 4명을 구속하고 피해금 1억5400만원을 압수해 돌려줬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범죄조직은 “카드를 배송중이다”,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되었다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금융감독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산의 범죄 관련성 검수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예치해야 한다”라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 차례에 걸쳐 1억54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액 알바를 미끼로 한국인 3명을 현금 수거책으로 고용하고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을 2차, 3차, 4차 현금 수거책으로 고용해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국인 4명의 출입국 기록에서 지난해부터 수십회 단기 출입국 기록을 확보해 여죄를 수사하고 외국인들이 범죄에 사용한 휴대폰을 디지털포렌식해 외국에 있는 총책과 연락한 기록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면 무시하거나 다른 전화를 이용, 해당 카드사에 카드 발급사실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피해를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시민 A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3시 7분쯤 우체국 ATM기(평택시 탄현로 336) 에서 헬멧을 쓴 채로 여러 차례에 걸쳐 5만원권의 돈을 인출 하는 남성을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에 도움을 줬다. A 씨는 “남의 일이라고 쉽게 지나칠 수 있었지만 현금을 여러 차례 인출하는 것을 보고 수상함을 느꼈다”며 “나의 작은 관심을 이렇게 큰 감사로 돌려받아 오히려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정진 서장은 피의자가 조기에 검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 A 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협력치안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평택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이나 단체가 범인 검거나 예방, 인명 구호 등에 기여한 사례와 경찰이 시민 안전 모델로서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움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9일 직원의 기지로 시민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임지해 팀장이 지부를 찾은 남성 A 씨가 수시로 휴대폰을 확인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여 자금 용도 등을 물어 본 뒤 금융 사기임을 직감하고 예금 인출을 보류시켰다. A 씨는 지난 3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으로부터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대출금 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시지부를 찾은 것. 설명을 들은 임지해 팀장은 A 씨에게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예금 인출 요구에 응하지 말도록 설득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해 최근 평택경찰서와 공동 구축한 긴급신고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사실 확인 및 통화 내용 확인 등 추가조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임을 확인하고 남성을 설득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긴급신고시스템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평택경찰서와 협력해 최인접 순찰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윤주섭 지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피해 예방 사례를 널리 알려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