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은 하반기 추진되는 신규사업과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 변경에 따라 주요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5060세대 1인 가구 실태 조사 ▲인공지능(AI) 활용 복지 사각지대 초기상담 시범운영 참여 ▲누구나 돌봄 ▲경기도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등 업무 교육과 질의응답, 담당자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돼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박선향 복지정책과장은 “늘어나는 복지업무로 인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우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