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835/art_17250004589355_0bd5f6.jpg)
30일 시에 따르면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은 하반기 추진되는 신규사업과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 변경에 따라 주요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5060세대 1인 가구 실태 조사 ▲인공지능(AI) 활용 복지 사각지대 초기상담 시범운영 참여 ▲누구나 돌봄 ▲경기도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등 업무 교육과 질의응답, 담당자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돼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박선향 복지정책과장은 “늘어나는 복지업무로 인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우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