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7일 평택시청 볼링팀의 손혜린 선수가 경남 양산 베스트볼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손혜린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2564점을 기록하며 백승자(구미시청, 2408점), 권수진(구미시청, 2340점)을 따돌리며 우승을 달성했다. 손혜린 선수의 우승에 힘입어 경기도 볼링 대표선수단은 전국체육대회 종합 우승 3연패를 달성했으며 손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스터즈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 손혜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 양다솜 선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7일 시에 따르면 양다솜 선수는 여자일반부 대회 마지막 날 출전한 마스터즈에서 2312점(평균 231.2점)으로 권수진(경북 구미시청 2179점)과 이미령(부산남구청 216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다솜 선수는 지난 3일 오누리, 손혜린과 팀을 이뤄 출전한 3인조전에서도 4경기 합계 2906점(평균 242.2점)을 기록하며 대구광역시청과 대전광역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관왕을 이뤘다. 평택시청은 양다솜의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2개를 기록하며 여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올 시즌 많은 선수의 부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남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 여자일반부 우수지도자상,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청 볼링팀은 지난해 협회주관 및 승인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또 손혜린 선수는 지난 2022년 여자일반부 우수선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모든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평택시청 볼링팀을 이끌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오용진 감독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자일반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손혜린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독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 한 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진 감독은 “한 해 동안 고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제4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용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손혜린·오누리·양다솜·김가람·박미란 선수로 팀을 이뤄 출전한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팀 에이스 손혜린 선수가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손혜린 선수는 개인전 준우승, 개인종합 준우승을 기록하며 평택시청에 은메달 2개를 선사했다. 오용진 감독은 “시즌 초 부진을 씻고 대통령기 대회부터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 다행”이라며 “선수들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6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2023 천안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여자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종합운동장 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볼링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평택시청의 양다솜 선수는 첫날 개인전 우승에 이어 2인조전, 개인종합까지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3인조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대회 4관왕을 달성한 손혜린 선수도 마스터즈 결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오용진 볼링팀 감독은 “종합 2연패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시즌 전반기 부진을 씻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이 고맙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출전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달성해 우리 평택시를 빛내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볼링협회 주최 2022년도 볼링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 우수선수상, 우수지도자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볼링대회 입상 실적, 지도자의 지도력 등을 평가하여 대한민국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2022년 한 해 동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여자일반부 종합 입상 실적 1위로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또 손혜린 선수는 여자일반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우수선수상을 차지했으며 2022년 여자일반부 종합 입상 실적에서 평택시청 볼링팀을 이끌어 1위를 달성하고 평소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오용진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손혜린 선수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고된 훈련을 참아가며 노력한 결과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오용진 감독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견뎌 준 선수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중에 소재한 강산볼링장에서 지역학교 학생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지난 3월 22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지역학교 간에 맺은 재능기부 협약에 따라서다. 양일간 시청 볼링팀 선수들은 송탄고등학교 볼링팀 및 한광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로 지역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해 서로 협력하는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전국 대회 등 시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 하키, 역도, 요트, 레슬링, 장애인유도, 장애인역도 등 7팀에 총 60명이 속해있으며 매년 볼링교실, 요트교실 등을 열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년 국가대표를 선출하고 대회에 입상해 지역사회 및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