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는 산하시설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센터장 이종찬)가 최근 국제표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민단체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평택에서 하나뿐인 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직업적응훈련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의 순기능은 같은 직업재활시설 유형 중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이용이 어려운 작업 활동이 원활하지 않고 작업기능이 부족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직업의 정의, 취업의 이유, 자립의 중요성 등의 직업 전 기초 훈련과 다양한 기술적 훈련을 제공해 대상자가 보호 고용 혹은 일반고용으로의 전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으로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생(발달장애인)과 근무하는 교사(직원)에게 안전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종찬 센터장은 “국제표준 ‘ISO45001’ 인증은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가 안전한 시설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장애인훈련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교육훈련을 받을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사단법인 더 나눔은 지난 1일 LH배꽃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비전1동에 따르면 비전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더 나눔’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정성스레 마련한 삼계탕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걸 더 나눔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하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것 같다”며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신 사단법인 더 나눔의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계탕 봉사는 6월 휴먼시아 2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중으로 5개소 경로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더 나눔은 비전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로 지역 내 청소 사각지대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송편 나누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