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23일 서평택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서부지역(민간지역장 신동일, 가정지역장 조애리) 임원 16명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24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아이들을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 제공을 위한 방안, 저출산 문제 등 사회적 요인으로 운영이 어려워지는 어린이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어린이집 운영 방향 등에 대해 함께 자유토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부지역 민간․가정지역장은 “안중출장소와 연합회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역의 현안과 각종 행사 등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의 보육 지원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의 소장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동 보육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7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포승읍 도곡리 일원에 진행되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18일 출장소에 따르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제안하고 발굴해낸 사업이다. 이 사업은 포승공단 배후 주거단지와 해군 2함대 사거리를 연결하는 1㎞ 구간에 대해 기존의 딱딱하고 건조한 이미지의 거리를 가로변 특색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수차례의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상한 계획 내용을 전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들의 생활공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제안했던 내용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되는 진행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마무리까지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비도시 지역이 많은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개최된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준비하면서 주요 도로변 환경개선을 위한 ▲불량시설물 정비 ▲지주간판 정비 시범사업 ▲녹지조성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로변 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24일 시 서부지역 일부 예비군 동대가 통합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수도권 인구증가 현상과 예비군 동원전력 정예화를 통한 국가안보 및 지역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는 차원이다. 이에 따라 현덕면 예비군 면대는 폐지해 안중읍 예비군 읍대로 통합됐다. 안중읍 예비군 일부(금곡리, 대반리, 삼정리, 송담리)는 오성면 예비군 면대로 통합돼 운영된다. 안중읍 통합예비군 읍대는 오는 8월 초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내 3층으로 오성면 통합예비군 면대는 오성면 보건소 2층으로 이전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예비군훈련 통지서 전달 방식이 ‘휴대전화 모바일 전자문서’로 예비군 훈련 실시 15일 전에 각 예비군 주소지 동대에서 발송돼 예비군훈련이 실시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4일 어린이집 보육환경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오영귀 출장소장, 진치권 사회복지과장과 김의향 (사)한어총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 회장 및 서부권역 유경선 민간지역장, 조애리 가정지역장 등 임원 8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이들을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 보다 원활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경선 원장은 “안중출장소와 임원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와 소통하며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귀 소장은 “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원장님 및 보육교사들도 영․유아를 사랑하는 마음과 미래의 희망을 키운다는 사명감으로 더욱더 애써줄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장선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