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9일 고객 중심의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서비스다. KGM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 원이며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Km 초과 시 1Km당 1천원(편도)이 부과된다. 또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KGM은 ▲신차 Car Service ▲KGM 안심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사전답사부터 최종 계약까지 전문인력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1일 센터에 따르면 서비스 대상은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65세 이상노인이나 장애인으로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홀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는 지정된 임대주택을 사전답사하는 답사 동행 서비스와 입주 확정 후 계약체결을 위해 지사를 방문하는 계약 동행 서비스가 있으며 모든 서비스 비용은 무료다. 지난달 전담 인력 채용으로 주택과 내에 개소한 평택시 주거복지센터는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서비스, 주택 개조 관련 통합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 해 국토부 주거 상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임대주택 이주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관공서 사칭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 전화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해 이달부터 시범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가 시민에게 전화를 걸 때 시민의 스마트폰 화면에 평택시청 이미지와 함께 부서명과 행정 전화번호가 표시되고 통화 종료 시에는 최신 시정 안내 및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한해 제공되며 그 외 스마트폰 사용자(회사 정책상 미 지원)에 대해서는 부재 등 통화연결이 이뤄지지 않았을 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전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은 전화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책 및 축제·행사 등의 정보를 빠르고 쉽게 알게 됨으로써 다양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민과의 통화량이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향후 전체 부서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대표 정종필)은 1일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국어(5개 언어) 상담 서비스를 평택역 1층에 있는 ‘평택시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개소한 평택외국인상담센터(팽성읍 소재)는 거주 외국인 대상 노무, 법률, 심리, 출입국 등 전문 분야 상담 및 주거, 교통, 교육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일반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평택외국인상담센터는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출신의 다국어 상담사를 채용해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이용자는 전국 대표번호(1660-4357)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등의 언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통·번역 서비스가 필요한 거주 외국인 및 공공기관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8개 언어에 대한 통·번역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이용 방법은 평택외국인상담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pfic) 또는 대표번호(1660-4357)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필 대표는 “평택역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8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의 초등학교 4학년 아동 약 5760여명과 동일 연령대 아동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치과주치의사업에는 지역 내 83개 치과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남부지역 치과의원 46개소, 서부지역 15개소, 북부지역 22개소로 치과주치의사업이 협약된 치과의원이라면 지역 내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은 1인당 포괄수가 4만8000원에 상당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구강위생관리,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가 포함되며 의사 소견에 따라 필요시 단순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제1⸱2대구치), 파노라마 촬영까지 지원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학생 및 학생보호자들이 치과주치의사업에 적극 참여해 구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위하여 학생들은 치과 사전 예약 후 개인 칫솔을 지참해 치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 및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많은 강수량 등으로 인해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로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 점검 항목으로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기차의 경우, 기본 점검 항목 외 ▲주간 주행등 램프(앞) 점검 ▲배터리, 히터 및 모터용 냉각수량 및 누수 점검 ▲충전 인렛 커버 및 포트 상태 점검 ▲저전압 배터리 및 터미널 점검 ▲인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 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4일 평택항 이용 고객의 지속적인 맞춤형 항만 통계 제공 및 공유를 위해 ‘2023년도 평택항 통계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통계연감 발간은 평택항 항만 이용 고객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물동량 파악을 통해 항만공사의 전문성 확보와 평택항 활성화 전략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평택항 항만물류 통계 고도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평택항 통계연감은 해양수산부 통합 Port-MIS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세청, 자체 수집 통계자료 등 다양한 출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한 해 동안의 물동량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택항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전국항 운영현황 ▶평택항 총화물 처리실적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실적 ▶평택항 자동차 처리실적 ▶평택항 카페리선 수송실적 ▶평택항 선박 입항 현황 ▶평택항 개괄 ▶평택항 관련 참고 자료 등총 8장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한국무역통계진흥원(원장 김광호)과의 협업을 통해 평택항 주요 품목인 천연가스, 곡류, 자동차와 냉장·냉동 화물 물동량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난 5일 청북파출소(청북읍 신포길 38)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청북읍 현곡리 등 12개리를 관할하는 청북파출소는 지난 1985년에 개설됐고 새 청사는 1100㎡(336평) 부지에 신축됐다. 청북읍은 평택시의 북서부에 위치해 동쪽으로는 고덕면, 서쪽으로는 포승읍, 남쪽으로는 안중읍과 오성면, 북쪽으로는 화성시 향남읍과 양감면에 접해 있다. 청북파출소는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과 함께 평택 서부 지역으로 분류돼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정진 서장 및 청북파출소 직원 등 경찰관계자,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도의원,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고장구팀 ‘신바람동호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수여식, 축사, 테이프 커팅식, 청사 시찰, 기념촬영, 오찬을 끝으로 경찰관계자와 초청내빈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정진 서장은 “노후화된 청북파출소의 새 청사 준공으로 청북읍 주민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청북파출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3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이용자가 지정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병원까지 동행하며 접수·진료, 수납, 입·퇴원과 귀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서비스 관련 교육을 들은 전문인들이며 서비스 대상자는 실질적 1인 가구로 노인부부, 조손가구, 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이 교육 및 직장으로 떨어져 있어 함께 병원에 동행하기 힘든 가구도 포함이 된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유사한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는 제한이 된다. 이용 요금은 지역 내 5000원(3시간), 지역 외 5000원(1시간)으로 책정되며 추가 30분당 2500원은 지역 내·외 동일하게 적용된다. 차량 지원은 없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이용 희망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전화(031-615-395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