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6일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도심형 SUV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 대비 1열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해 넓은 선루프 공간을 제공해 뛰어난 개방감을 준다.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 중 하나로 꼽힌다. 액티언에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틸팅 및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하며 가로 840mm 및 세로 1270mm의 대형 글라스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웃 슬라이딩 방식으로 작동되어 높은 실내 헤드룸을 유지하는 동시에 동급 상위 수준인 511mm의 글라스 열림량을 바탕으로 넓은 채광 면적과 우수한 환기 성능도 갖췄다. 편의성과 고급감을 향상한 전동식 롤러 블라인드 형태의 선 쉐이드는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실내 온도 조절은 물론 햇빛 차단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의 가격은 120만원으로 ▲S7(3344만 원) ▲S9(3594만 원) 등 액티언의 모든 트림에 선택 사양(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판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발표한 신차 액티언이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회사 정통성을 계승한 액티언이 지난 7월 15일 사전예약 실시 첫날 1만 6000대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록은 자사 브랜드 모든 차종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결과이며 지난 2022년 출시한 간판 토레스 1만2000대 판매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업계는 신차의 가격 등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기 전인 상황에서 사전예약이 1만6000대를 넘어선 기록은 이례적이라는 평가하고 있다. 이어지는 예약에서 일주일만에 3만5000대를, 사전예약 마감 전까지 5만5000대를 돌파했다. 토레스는 당시 10만원의 ‘계약금’을 내는 ‘사전계약’이었기 때문에 ‘사전예약’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계약금 규모가 크지 않은 사전계약 또한 사전예약과 비교했을 때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중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액티언의 초반 판매량의 열기가 놀라울 정도다. 액티언은 지난 8월 20일 출시 후 8월 말까지 780대를 판매, 침체 된 내수 시장 및 여름휴가 시즌도 비켜가 향후 KGM의 매출을 견인할 꾸준한 스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토레스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기록하며 SUV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G 모빌리티가 고객 서비스를 레벨업 시키며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7월부터 출시한 토레스 5만여 고객에게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및 헤드램프 커버 지급 등 고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는 대부분 새롭게 적용하는 사양은 변경 시점 차종부터 적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여기에 5만대 판매로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토레스는 고객을 위한 대대적인 ‘리부팅(Re-Booting)’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5만여명의 토레스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욱 매력적이고 다양해진 토레스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는 한편 신규 광역서비스센터를 개소해 KG 모빌리티만의 ‘One Stop Service’ 구축에 힘쓰고 있다. 19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해 세상에 공개된 직후부터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선풍적 지지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토레스는 지난해 6월 사전계약 첫 날에 1만2000대를 돌파해 KG 모빌리티 역대 신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