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위의용소방대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연휴 기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진위의용소방대원 30명이 직접 송편과 부침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과 생필품, 간식도 함께 배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는 홍의선 서장이 참여해 음식 준비와 포장을 도우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나눔과 안전을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홍의선 서장은 “이번 나눔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동시에 화재예방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지난 26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오기영)와 함께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6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마련해 진행했다. 점심 봉사에는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500만원을 지원하고 광동제약, hy(한국야쿠르트), 매일유업 등이 음료를 협찬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점심 봉사에서는 홍의선 서장을 비롯해 소방관 6명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10명이 함께해 직접 배식을 돕고 노인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기영 위원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의선 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22일 청사에서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 등 장비도 투입돼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평택시 서정동 롯데시네마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편성 인력과 현장지휘단 등이 참여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서는 ▲통제단 출동과 가동 ▲상황별 역할 수행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간 통신훈련 ▲현장 강평 등이 진행됐다. 부·반별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돌발 메시지에 즉각 대응하는 과정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과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송탄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절차를 검증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유관기관 협력·정보 공유 체계가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홍의선 서장은 “긴급구조 통제단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절차”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지난 15일 5시쯤 진위면에서 발생한 포크레인 전도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다리가 끼인 작업자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갑자기 전도되면서 작업자의 오른쪽 다리가 장비에 끼어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119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자칫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현장이었다. 송탄소방서는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7명을 포함해 특수대응단까지 투입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대원들은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에어백을 활용해 전도된 장비를 들어 올려 신속하게 작업자를 구조했다. 이후 곧바로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번 구조는 포크레인 전도로 인해 2차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장비 운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의선 서장은 “중대 사고 현장에서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5일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서 소방차 길터주기·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60여명과 소방차량 9대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재난 대응 여건 확인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긴급차량 출동시 신속한 양보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전통시장 자율방법대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요령 교육도 병행하여 상인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의선 서장은 “소방출동로 확보는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핵심 과제”라며 “긴급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운전과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인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지난 26일 건설현장의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지도는 공사 마무리 단계의 건설현장이 자칫 방심으로 인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화기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가연성 자재 및 위험물질의 적정 보관 여부 확인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점검 등이며 아울러 현장 관계인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안내도 병행됐다. 홍의선 서장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며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긴장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탄소방서는 앞으로도 마무리 단계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9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을지연습 군사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평택시의 비상 대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훈련인 만큼 실제 위기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국가의 전시·사변 또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9일 화재안전주간(8월 18일부터 22일까지)을 맞아 숙박시설을 찾아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지도는 지난해 8월 부천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마련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과 관련해서다. 이는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송탄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 합동 소방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홍보 등을 집중전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홍의선 서장이 관계자들과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며 ▲비상구 및 옥상 대피 가능 여부 확인 ▲객실 내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안내 ▲관계자 대상 화재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홍의선 서장은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은 다시는 대형 화재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과 함께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업주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송탄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안전주간을 비롯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3일 최근 중점 추진중인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아파트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잇따른 이후 동일 유형의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달부터 지역 내 아파트의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현황 전수조사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관리소장 등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방인력을 투입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피난통로 확보 ▲전기·가스 등 화재위험요소 점검 ▲ 관계자 대상 초기대응 요령 등이며, 특히, 최근 개정된 공동주택 화재시 피난·대피요령을 집중 홍보해 주민의 안전 인식을 높였다. 홍의선 서장은 “스프링클러설비가 없는 공동주택은 초기 화재 확산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2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를 통해서다. 지난 4일 오전 9시 18분쯤 서탄면 소재 A 씨(여 60대) 자택 노후 김치 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휴식을 취하던 A씨는 타는 냄새에 집안을 살피던 중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불꽃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다. A 씨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자칫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 조기에 수습됐으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홍의선 서장은 “화재는 무엇보다도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초기화재에서 소화기는 소방차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더 안전한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탄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 중 어린이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우선적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안내문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