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등 다양해지는 화재에 대비하고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전 부서 직원들이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청사 밖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또 평택소방서에서 화재 대비 완강기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법 실전 교육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0일 평택시민 10%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목표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폐소생술 숙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300명에 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폐소생술 숙달 훈련을 통해 빠른시일 내에 많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추진했다. 훈련은 심폐소생술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구급대원 교관의 시범교육 그리고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의 순서는 의식 및 호흡 확인 ▲주변 도움요청(119신고 및 자동제세동기) ▲가슴압박 30회(분당 100~120회/약 5cm 깊이) ▲기도개방 및 인공호흡 2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지속 반복(의식회복 및 구급대원 도착까지)이다. 자세한 방법은 소방서 홈페이지 확인 및 031-8053-6314 문의하면 된다. 또 평택소방서는 비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승남 서장은 “전 직원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모든 평택시민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평택소방서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통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