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2일 대전솔로몬로파크를 찾아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 관찰소에 따르면 대전솔로몬로파크는 국내 최초의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법무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법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연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설 견학은 법적 절차의 간접 체험을 통해 보호관찰위원으로서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김영기 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관기관 탐방기회를 자주 마련해 보호관찰위원의 역량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규용 관찰소장은 “보호관찰 위원님들의 봉사와 헌신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시설 견학이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하는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시설 견학 후 인근 계룡산으로 이동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논의하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가족들과 어린이가 자주 찾는 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유원시설, 캠핑장, 야영장 등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우리 주변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추진됐다. 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의 분야를 점검한다. 안전점검 내용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하고 장기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계획을 세워 보수·보강을 함으로써 안전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기상 상황이 급변해 예측 가능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분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고 예방 및 피해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지난 2021년도부터 매년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이 노후한 업소에 대해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목욕·숙박·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범위는 건물 외벽 등 외관 환경 개선,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노후 설비 교체 등으로 환경개선비의 80%(최대 200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4월 18일까지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신청할 수 있고,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노후된 시설에 대한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7일 평택시 독곡동에 위치한 송탄서울요양병원에서 피난약자시설 집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피해저감 총력대응 100일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피난 약자가 집중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및 구조훈련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초기 인명구조 최우선 대응 ▲고가 사다리차 및 에어매트 전개 인명구조 ▲적절한 대량방수를 통한 인명피해 방지 ▲관계자 초기 신고요령 및 소화·피난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나윤호 서장은 “요양병원의 경우 화재 초기에 적절한 대피와 조치가 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뤄지지 않으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현지 적응훈련으로 유사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28일 시에 따르면 센터 수영장은 지난 2003년 개장해 매년 20만 명 넘게 이용하는 평택시 북부지역의 대표 공공 체육시설이지만 장기간 개방과 20년 이상 된 낡은 시설로 안전사고 우려와 시민 불편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약 2억원을 투입해 낡은 바닥 타일 교체와 수질 관리를 위한 각종 정비는 물론 수영장 건축물 안전 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추진해 성수기인 7월에 정상 개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립 수영장 3개소(소사벌레포츠타운,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원용) 무봉산수련원(원장 문현우)은 여성가족부 주최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100점을 획득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련원에 따르면 종합평가는 2년마다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자리다. 종합적인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분야와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위생 등 시설 안전 점검 항목에 대해 점검 및 평가를 한다. 무봉산수련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 점검 분야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평택시 청소년수련시설의 위상을 높였다. 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원용) 무봉산청소년수련원(원장 문현우)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8일 수련원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주최‘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100점(100점 만점)을 획득해 우수한 시설로 인정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종합적인 운영 및 관리·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시설운영발전 등 5개 분야와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위생 등 시설 안전점검 항목에 대해 점검 및 평가를 한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100점 만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점검 분야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평택시 청소년수련시설의 위상을 높였다. 문현우 원장은“앞으로도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며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0일까지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한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농가(법인)별 면세유 관리농협을 통해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돼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요령’ 제4조에 따라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농가·법인이여야 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개월간(10월 1일 ~ 12월 31일) 신청자가 구매한 난방용 면세유에 대해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마감일까지 면세유 관리농협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확정된 보조금은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가에서는 이번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으로 경영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기간 내에 모두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 강화 교육은 시설 운영의 회계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다. 교육은 이은영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을 중심으로 보조금 집행기준, 회계관리, 후원금 관리 기준과 원천세 및 주민세 신고 방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각 아동복지시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을 통해 아동 보호와 돌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A씨는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이 회계교육을 통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업무교육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평택시에는 49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달 다함께돌봄센터(6호점)와 11월 학대피해아동쉼터, 총 2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이 개소를 앞두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4일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 동선 확보를 위한 안전대책을 8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동하기 위한 중요한 소방시설인 비상구의 설치·유지 상태 점검을 통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와 비상구 중 일상 회복 단계 이후에도 미개방 상태로 운영하며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규모가 작은 화재의 경우 초기에 소화기로 진화할 수 있지만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가 우선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범국민적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잠금 등 행위 특별점검 추진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 수립과 피난 동선을 통한 대피훈련 지도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 집중 홍보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됐던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생명의 문과도 같다”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원활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