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3일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오세종, 부녀회장 윤순희)와 함께 봄을 맞아 지역 내에 봄꽃을 심었다. 14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앞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지역 내 15개의 꽃박스에 팬지 및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오늘 심은 봄꽃을 보시면서 주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봄꽃 심기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동장 김태근)은 지난 15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드리기 위해 청사 주변 및 마을 도로 등 6여 개소에 여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16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여름꽃 식재에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명숙)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용남)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묵은 잡초와 흙을 정비하고 흙을 돋우는 등 사전 작업을 실시했으며 코리우스, 메리골드 등 1만 41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명숙 회장과 김용남 회장은 “여름꽃을 심는 동안 사람들의 마음도 환하게 바꿨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여름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지난 22일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위해 안중읍 지역 내 도로화분에 봄꽃 심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4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물류고 등 안중읍 주변 곳곳의 도로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총 2500여 본을 식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계절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계속적으로 안중읍 지역 내 주요 거리에 꽃 화단 및 화분을 조성하고 계절 꽃을 심어 왔다. 박향춘 부녀회장은 “내 고장과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중읍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관심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심은 화사한 봄꽃을 보며 안중읍 주민과 안중읍을 찾는 방문객도 힘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동장 김태근)은 3일 코로나19로 침체 된 분위기를 살리고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주기 위해 청사 주변 및 마을도로 등 10여 개소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여름꽃 식재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명숙) 및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용남)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묵은 잡초와 흙을 정비하고 흙을 돋우는 등 사전 작업을 실시했으며 페투니아, 메리골드 등 4200여본을 식재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백명숙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용남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잘 조성된 화단과 화분에 물 주기 등으로 꽃이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화사한 여름꽃을 보며 잠시나마 활력을 갖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근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9일 내기리 도로변 일대에 팬지 1200본과 비올라 1300본 등 봄꽃 2500본을 식재했다. 포승읍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외출 자제로 봄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 속에 거리에 식재된 봄꽃을 보며 출·퇴근 주민들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봄꽃 식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주민들이 봄꽃의 화사함을 통해 심신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포승읍을 위해 힘써주시는 포승읍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봄꽃 식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단체들과 힘을 합쳐 아름다운 포승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서정리역 앞 등 3개소에 가을 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꽃 식재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형형색색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거리 및 화단을 위주로 식재했다. 이날 부녀회는 잡초와 쓰레기 등을 함께 정비해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강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향기롭고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단정한 모습을 보며 지역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을 정비하고 가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가을꽃 식재가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