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원탁토론회’에 참가할 초등 3학년부터 고교 2년까지 학생들과 보호자, 교사, 종사자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 달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 이날 회의는 ‘아동이 꿈꾸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주제로 하며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의견수렴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점과제 도출이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 및 시 홈페이지 > 평택소식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naver.me/G6fHfPWb)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아동 70명, 아동 관계자 30명)으로 아동은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3부터 고2까지이며 아동 관계자는 보호자, 교사, 종사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표어인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에 부합하는 시민원탁토론회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16일까지 아동의 참여권 증진 및 안정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3기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아동참여위원회는 평택시가 운영 중인 참여형 민관 협력 정책(거버넌스) 기구 중 하나로 지역 내 아동을 대표해 목소리를 내고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함께 만들어갈 대표적인 아동 참여기구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3학년부터 18세 미만 아동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아동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정기회의를 통한 의견제시 및 수시로 아동 관련 시책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고 ▲아동 권리 홍보 활동 ▲아동참여위원회 워크숍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행사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시 ▲활동수당 지급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우수 위원은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평택시 누리집 알림마당 내 평택소식 또는 고시공고에서 공고문 확인 및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이라는 표어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