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1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오는 14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등 3곳(산업건설위원회)에 대해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의 심사와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가 있다. 시의 주요 업무들이 연초에 계획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합리적 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삶에 힘이 되는 정책 발굴에 매진하는 시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도시재생사업의 현안 점검을 위한 집행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도시재생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도시 내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점차 강조되는 가운데 위원회 차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히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강의에서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 센터장은 ‘도시재생의 이해’를 주제로 ▲도시재생의 논제 ▲도시재생의 정의와 이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이어 박찬황 스마트도시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사업 공모 추진 ▲안정·신평·신장지역 등 도시재생사업 ▲구도심 재개발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지역 내 전반적인 도시재생 사업 현안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일구 위원장은 “도시재생은 우리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7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조례안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들어간다.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8일 조례안 심사, 9일부터 13일까지는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는 김순이 의원이 ▲저상버스의 마을버스 확대 도입 ▲보도블럭 경계석 상한폭 폐지 및 턱 낮춤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점검 활성화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 재정비 추진을 통해 안전한 통행권을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개회사에서 유승영 의장은“우리 의회에서는 경제, 복지, 일자리, 교육 등 따스한 온기가 평택시민의 삶에 스며들도록 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19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현황 파악과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최준구 부위원장과 김산수·김혜영·류정화·이관우·이종원 위원이 참석했으며 업무보고를 위해 미래전략관 등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전략관·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의 소관 업무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특별위원회 활동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진력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강화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구 부위원장은 “사회적 경제조직에 내실 있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8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오는 14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이 반영돼 본예산 대비 2050억 원(약 10.19%) 증가한 2조 2209억 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병배 의원이 ‘인허가 관련 민원 전담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퇴직공무원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담인 고용을 통한 인허가 관련 민원 상담창구 구축 등을 제안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동숙‧이윤하‧최은영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정구‧이해금‧정일구 의원, 산